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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슨77 입니댜.


한국에 초도뮬량 4피스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조마조마 했는데 부틱매니저님의 연락을 받고 만사제치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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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의 다이얼에서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빛에따라 다이얼의 바깥 부분이 글라스의 왜곡으로 인해 묘한 톤이 나오는게 너무 멋졌습니다. 어떠신지요? :)


다음은 척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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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의 데크 다이얼이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한편으로는 에일린이 파네라이 뉴 히스토리의 한축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즁독이 꽤 심한듯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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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 출시를 확인하며 빠른 결정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추 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긴 합니다만, 제가 소유한 파네라이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녀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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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수령기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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