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5512 1968년생 세월의 흔적... Daytona
멋진 세월의 흔적이란..
오히려 정갈하고 깔끔함보다.. 이런모습들이 좋은느낌은 뭘까요..
반세기 훌쩍~넘어가는 나이에.. 폴리싱 단 한번없이 고스란히 세월의 흔적이
남은 오래된 섭마.. 마치 이리저리 힘겹게 살아온 저와 비슷해..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이 듭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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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표현도 너무 잘해주십니다! 맞습니다.. 저는 오래된 녀석이 좋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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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이 멋스러움이 바뀌었네요
이런게 맛이죠^^
빈티지섭..역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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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말씀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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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집니다,일반인은 비싸고 구하기 어려워서 안타까울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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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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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는 트리튬이 아니라 비슷한 색으로 복원했네요.
인서트 야광점도 다시 넣었고 상관 있겠습니까 빈티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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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올 재치입니다 복원된곳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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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된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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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린것이 참 어렵습니다..제대로 보는 샵도 얼마 없고.. 그리고 좋은 물건이라고 해서 보면 대부분 재치에 상태 좋은것들은 얼마 없었습니다.디올님도 빈티지 좋아하시는분 같습니다.저도 시계생활 돌고돌아 빈티지에 빠진지 15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사실 이녀석을 입양할때
우리나라에 내놓으라 하는 빈티지장인 샵 2-3군대에서 검증에 검증을 해서 데려온 아이입니다ㅎ 디올님께서 얼마만큼 빈티지에 조예가 깊으신지 모르지만 직접 제 시계도 직접 보시지도 않으시고.. 여기 사진 몇장으로 이렇다 저렇다 확신 하시듯이 말씀 하시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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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세월이 가도 멋진 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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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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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20.10.17 22:52
빈티지함이 더멋져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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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멋있습니다.. 함께 늙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요즘은 툴워치에 필름을 붙이는 시대라ㅎㅎㅎ
마치 보톡스 맞는 느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