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시계세계로 인도한 스틸토나 ref.116520 Daytona
가족으로부터 다시 돌아온 스틸토나 블랙입니다.
국내딜러점 무서명 블루야광 조합^^
어쩌면 저를 20년전에 시계세계로 끌어드린 모델이기도 하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모델입니다.
신형펩시랑 번갈아가면서 가끔 착용하는데
펩시 쥬빌레는 멋쟁이 시계라면
스틸토나는 ROLEX 매니아님들의 소장할만한 시계라 생각합니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제소견으로 세라토나는 흰판이 대세지만 스틸토나는 블랙입니다^^
유저님들 오늘도 활기차고 기분좋은 시간 가족분들과
보내시기 기원드립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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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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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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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님 뎃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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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브니오너
2022.06.05 14:01
저도 첫 롤렉스를 이 모델로 구입했고 , 나름 거쳐간 모델이 많은데 이놈은 아직도 갖고있습니다. 드러내고 튀는 모델은 아니지만 , 매력이 엄청나요. 알아봐주시는분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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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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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2
2022.06.05 14:11
좋네유~~ 데이토나는 세월이 의미가없쥬~.펩시도 본적은 없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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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이슨2님과 멋진거래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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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베젤은 검판의 인기가 흰판을 압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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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님 감사합니다. 게시글 잘보고있는데 언제쯤이나 인연이 있을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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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필
2022.06.06 23:18
데이토나 너무 매력입니다. 실례가 아니면 무서명은 매력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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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취향이 보증서에 한글로 타인서명이 있으면 제것이 아닌거처럼 느껴지고 서먹서먹 해지더라구요.
제가 좀 유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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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이
2022.06.07 11:39
과연 상남자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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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오면
2022.07.08 02:46
제가 제일 가지고싶어하는걸 둘다 가지고계시다니 멋지십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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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이
2022.08.20 12:23
구토나는 저당시에도 유일하게 프리미엄이 엄청났다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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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랑와치
2022.10.03 12:28
구토나~ 넘 이쁩니다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시원한 스틸 베젤 어떻게 보면 제 눈에는 세라믹 베젤보다 이쁜 것 같습니다
다이얼은 블랙 다이얼에 스틸 베젤, 화이트 다이얼은 세라믹 베젤이 대중적인 취향에 좀 더 맞는 듯 합니다^^
ps. 스틸토나 예전에는 심심찮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찾아보기가 힘드네요,,ㅜ
그래도 전 크로노를 비선호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