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매장 방문과 비 오는 날의 황금팬더~ Daytona
안녕하세요. 요즘 여긴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롤 매장을 방문했습니다만 비가 와서 그런지 매장에 손님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장에서 바로 상담이 가능한데 매장에 전시용 시계들만 있는지라 구매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누가 봐도 구매욕이 안 생기거나 다이아가 번뜩이는 그런 모델들은 두어개 전시되어 있습니다.
롤렉스가 남아돌던 홍콩이 이정도라면 아마 해외 매장에서의 구매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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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악
2022.06.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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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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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금에 조금만 더 일찍 눈을 떴었다면 그날 매장서 구매했을텐데..
참 미련이남는 시계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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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년전 인천공항에서 검판에 스몰골드 다이얼을 봤었지요. 줄이 길었는데 교환이 안된다고 안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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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파텍이나 ap 처럼 카다로그 장사 까지는 아니지만
로렉스 매장은 이미 박물관 된 듯 합니다. 볼수만 있고 살 수는 없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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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위 한번 스켄하고 맘에 들면 물건 꺼내주고 아님 상담하는척하고 보내버리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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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lapark
2022.06.13 08:35
롤렉스는 비가 와도 걱정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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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토나라 혹시 산성비 맞고 변색될까 걱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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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골드군요. 멋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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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흠... 뭔가 야릇한 표현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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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오라
2022.06.13 16:23
오 저는 검판인데 팔고 다른모델로 바꾸고 싶은데 안팔려서 죽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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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다고 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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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날씨에 골드 데이토나가 더욱 강렬한 색감을 보이네요.
검정색은 더욱 진하게, 금색은 더욱 환하게...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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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델이든 모두 훌륭하지요. 다만 전 처음부터 황금팬더에 꽂혔는지라 황금팬더로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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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프리
2022.07.04 22:22
오늘 섭마 논데이트를 피주고 샀는데 데이토나 황금팬더보니 또 하나 장만하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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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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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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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영롱하네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