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Feat 세라토나 Daytona
5월에서 8월까지가 두리안의 계절입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갑자기 두리안이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처음 두리안이라는 과일을 접했을땐 먹는걸 구경만 했는데 언제부터 이맘때가 되면 자주 먹는 과일이 되었네요.
아직까지 애들은 냄새가 안 좋다고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만 이젠 그런 냄새가 하나도 안 느껴집니다.
이번에 들어온 물건들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물론 맛도 기가 막히더군요ㅎㅎ
흠... 뭐라고 할까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를 입안에 넣는 느낌입니다.
따닥따닥 붙어 있는 아파트들... 이런게 홍콩 감성이지요ㅎㅎ
역시 쇼핑몰이 에어콘 빵빵한게 좋습니다ㅎㅎ 모두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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