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에는 브레이슬릿 !!! Daytona
요즈음 여러가지로 심경이 복잡하다 보니 시계를 보는 관점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관심없던 로렉스가 예뻐보이다니요...
구하기가 하늘 별따기라서 그런 건 절대로 아닙니다.
걍 다 이뻐보이네요 ㅎㅎ
그나마 데이토나라도 하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데일리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고 찍어두었던 엘리 스트랩 입은 사진들 찾아봤는데, 역시나 로렉스에는 브슬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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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역시 롤렉스는 브레이슬릿까지가 디자인의 마무리 같습니다. 제랄드 젠타가 생전에 오이스터 케이스를 본인이 디자인했어야 한다며 아쉬워하는 인터뷰가 있었는데 기능적이면서 간결한 디자인을 거장도 인정했던거라 생각합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