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오버홀 맡기고 왔습니다 Daytona
116520 구토나를 분해소지 맡기고 돌아왔습니다.
4130 무브먼트가 명기라 사실 오차도 아얘 없기는 했지만 5-6년
정도 연식이 되면 관리 차원에서 항상 오버홀을 해왔던 터라
이번에도 진행을 했는데 비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롤렉스 오버홀을 맡긴게 5년은 족히 지나긴 했는데
그전이랑 비교하면 비용이 크게 올랐더라구요 ㅎㅎ
(내 월급 빼고 세상의 모든게 오른다는... ㅠㅠ)
그래도 아직은 ap나 pp같은 하이엔드급 브랜드의 오버홀 비용대비
1/3 수준이라 나름 합리적이라는 정신승리를 하며 돌아왔네요 ㅎㅎ
금방 다시 만나자~!!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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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2.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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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22.02.25 20:17
세라믹도 훌륭하지만 이 스틸감성만이 가진
무언가 끌리는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오버홀 가격만 대충 100정도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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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하나
2022.02.25 22:48
요즘 데이트 모델도 90 언저리인거 같던데, 말씀해주신 하이엔드 크로노에 비하면 상대적 혜자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물론 너무 오르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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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22.02.26 10:47
네.. 저번에 점보 오버홀 받는데 가격 듣고 깜짝 놀랐었네요.
롤리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정신승리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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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2.02.25 21:16
크로노 모델은 오버홀비용이 좀 더 비싼듯 하지만 우리에게는 내일의 내가 갚아주는 카드님이 있어서 다행이라 할까요 ^^; 이쁜 토나 더 건강해져서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 사실 관리하시는 것만 봐도 예방 정비셔서 ㅎㅎ 무지 건강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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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22.02.26 10:47
감사합니다 ^^ 두달 타임머신 타고 미래로 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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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2.25 23:55
야광샷 예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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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즌
2022.03.01 05:40
저랑 같은 백토나군요. 오버홀 정보 감사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요즘 데이토나가 얼마던가요?ㅎㅎ
야금야금 오르는듯 합니다.
구토나만의 스틸감성이 참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