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끝난 데이저스트 Daytona

구입한지 1년 반 정도 된 데이저스트가 얼마전부터 충분히 용두를 감아주어도 시계가 30분에서 한시간 뒤면 멈추어서 역삼cs에 방문했습니다. 입고 후 3주가 지나서 찾으러 갔더니, 휠 중 한개에(자세한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문제가 생겨서 교체를 했다는 안내를 받았고, 보증기간 내라서 무상수리 처리 받았습니다.

시계를 여러개 돌려차고 험하게 차는 편도 아닌데 문제가 생겨서 수리전까지는 사실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또 다시 손목에 올려보니 예쁘긴 하네요. 오차도 1초 내로 조정되었으니 당분간 아껴서 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