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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ZT 752  공감:1 2011.01.23 18:15

겨울이 되어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스레 가죽밴드 시계를 손목에 올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도통 차볼일이 없던 데이토나를 한번 꺼내봤습니다...

날짜창이 없어서 언제부터 멈춰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런때는 더 간편하게 시간을 맞추기도 합니다...)

아래 깔려있는것은 얼마전 시계보관함 구입할때 끼워받은 옐로골드 데이토나 시계융입니다...ㅎㅎㅎ

 

아이폰으로 쓰윽 찍어봤는데 역시나 화질이 예쁘지는 않네요^^;;;

롤렉스는 '변하지 않는 가치'라지요?

예전보다는 구하기가 수월해졌다지만 그래도 귀한 몸 데이토나입니다~ㅎㅎㅎ

어제 금통 데이토나를 보고 너무 예쁘다고 느꼈지만 그냥 보고 즐겁게 발걸음 뒤로 돌렸네요~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휴일 깔끔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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