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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495  공감:2 2011.02.07 09:44

 

 

 

역시 연휴 후 첫출근은 만만치 않습니다.

 

며칠동안 계속해서 늦게 잠들었더니 새벽 3시가 되도록 잠이 안오고 간신히 잠을청하고 일어나도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인스턴트 커피 3스푼 집어넣은 블랙커피 한잔 후루룩 마시고 얼른 집에서 뛰쳐나와봤자 차는 엄청나게 막히더군요.

 

 

 

 

P1020494.JPG

 

 

 

집을 나서니 시간은 대략 이때쯤이더군요.

 

보통 이시간이면 도착할때쯤인데... 연휴가 사람을 게을러지게 한 모양입니다..^^;

 

 

 

 P1020507.JPG

 

 

 

그래도 차가 막히는 틈을타서 사진이나 몇장 찍어 봅니다 ㅋ

 

 

 

 

 P1020509.JPG

 

 

 

 

데이토나가 옆태도 참 예쁜시계지만 그동안 담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한장 건집니다.

 

서브마리너와는 달리 옆라인이 곡선으로 피니싱되어 좀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형태를 보입니다.

 

 

 

 

 

 

 P1020514.JPG

 

 

 

 

이크크 사진찍는 도중에 신호가 풀려서 우회전~

 

 

 

 

 

 

 P1020523.JPG

 

 

 

 

 

다시 신호에 걸려 멈춰서서 백미러샷도 한컷 찍어 올립니다.

 

 

 

 

이제 연휴도 끝났으니

 

 

 

"열심히 쉰 당신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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