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마을에 간 된장시계 Daytona

ㅎㅎ..... 말씀 듣고 나니, 저도 삼합 먹고 싶어지는데요.

이 집이 강남쪽에 있을때는 꽤 괜챦았었는데,

동네 옮기고 난 뒤론 예전보다 맛이 좀 떨어져서 서운했습니다만..... 딱히 이만한 곳도 잘 없어서 가끔은 들리게 되더라구요.

앗..... 그러고 보니, 된장찌개랑 생선구이 반찬 나오는 제대로 된 밥 먹어 본지가 꽤 되었네요 ㅠㅠ

이런 저런 음식 잘하는 곳은 많아도, 그냥 밥 잘 하는 곳은 쉽게 찾아지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이게 운석으로 만들어졌다는 운석판 맞습니다.

ㅎㅎ.... 저 녀석은 스위스에서 온 아이라 퐁듀 등을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된장시계에는 된장이 딱이나 싶어 구수한 된장찌개 한가득 먹여 줬습니다.

ㅎㅎ..... 오늘 저녁 메뉴는 된장찌개로 하시면 괜챦지 않을까 싶습니다.

앗... 제가 올린 포스팅임에도,

아직 아침 점심 다 안먹었더니, 저도 보고 있으니 된장찌개랑 밥이 먹고 싶어집니다.

ㅎㅎ..... 간만에 보신다는 말씀에 힘을 얻어 더욱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

에궁.... 저도,

제대로 된 밥 못 먹은지가 좀 되어서 그런지, 

한정식집 가서 배부르게 한상 먹고 싶어지는데요 ^^

ㅎㅎ..... 예전엔 좀 과장해서 말하면, 기본판과 서브마리너 한개값 차이 정도 났었는데....

요즘은 서브가 원체 마니 올라서 그렇지는 않을 듯 합니다만....

앗..... 저녀석이 언제 이쁘게 보일지를 잘 알고 계시나 봅니다.

햇빛에 요리 저리 돌려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

3호선 약수역 인근 입니다 ^^

ㅎㅎ...... 너무 좋게 말씀해 주시니, 민망하면서도 더욱 감사한데요.

다음에 뵙게 될 기회 생기면, 이 녀석 데리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 맛이 나름 괜챦은 집입니다. 가격도 큰 무리 없어서 더욱 좋기도 하구요.

앗..... 말씀 듣고 보니 그러네요.

저 물고기는 어쩌다가 입을 쫙 벌리고 먼 곳으로 가셨는지 ㅎㅎㅎㅎ

아주는 아니더라도, 

가격 생각하면 맛도 좋은 집이라서, 한번은 들러보셔도 괜챦을 듯 합니다.

앗..... 데이토나가 작아보이는 아주 멋지고 훌륭한 손목을 가지고 계시나 봅니다.

에궁..... 저는 손목이 적당히 얇은 편이다 보니,

다른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지금 유행의 시계들이 저 손목에서는 밉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아쉬운 마음이 자주 들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