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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날씨가 장난 아니게 추워졌네요.부산에서도 발 동동 구를 정도인데 서울이나 경기도에 사시는 분들은 얼마나 추우실지 감이 안오네요.


다름이 아니고 저번에 수령했다고 올렸던 데이토나 운석판의 착용기를 다시 올립니다.시계라는게 스티꺼 떼고 제대로 착용을 해야 그 시계의 진가를 알수 있는법이라서..


수령한지 한달 정도 된 모델인데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는 시계들중 정리해야 될 시계들이 있어서 이제서야 스티커 떼고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스티꺼 제거 한 사진입니다.옆에 보이는 바넷봉은 아마 재생 불가능할듯해요.시계 줄 줄일려고 하는데 워~ 얼마나 바넷봉을 쎄게 돌려놨는가 안 빠져서 힘으로 이빠이


돌리다가 바넷봉 일자 틀이 변형되버렸습니다 ㅋㅋ



20151225_110838.jpg


솔직히 첨에는 매트할거라는 느낌이었는데 굉장히 블링합니다.거의 다이아에 버금갈정도로 반짝거립니다.그 오묘한 색감이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서 좀 안타깝네요.


운석 데이토나 구매를 염두에 두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반드시 보여드려야 할 색감인데...자개가 굉장히 화려한 블링거림이라면 운석은 별이 살짝 살짝 반짝이는거 같은 블링거림입니다. 


화려한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딱 맞는 시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얼 패턴은 복불복입니다.운석 특성상 다 다릅니다.


물론 롤렉스 제조과정에서 최대한 이쁜 운석을 가져다가 다듬어서 쓰겠지만 패턴이란게 사람마다 마음에 들수 있는 기준이 다르니까요^^;


이쁘게 빠질수도 있고 못생겨질수도 있는데...뭐 썩 마음에 들게는 나오지 않은거 같습니다.

20151225_111015.jpg


뭐 별거 없습니다.


시착 기념으로 포항에 죽도시장에 방어회가 유명하다고 해서 부산에서 차 타고 날라왔습니다.


방어회가 안 들어온답니다 요즘....참...


대게 하나 시켜서 기다리면서 번데기 배경삼아 하나 찍어 올려봅니다.


날 추운데 감기 조심들 하시구 이번주도 한해 마무리땜에 굉장히 바쁘실텐데 항상 여유잃지 않는 마음으로 보내십시오.


또 찾아뵙겠습니다.


img20151228_1000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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