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에 취미가 같은 분과 모임이 있었는지라 저녁에 한국 식당에 갔습니다.
한국에서야 회를 즐길 곳이 많이 있겠지만 해외에서는 특정 한국 식당에 가야만 제대로 된 회를 즐길수가 있지요.
이른 시간에 도착했었는지라 주변 시계방 투어 하면서 한 컷~ 남은 주말 알차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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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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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쫄깃쫄깃 기름진 뱃살도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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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으면 한국식 활어회가 그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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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라 그런지 한국식 활어회가 더더욱 맛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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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친구가 있어서 가끔 갔는데 3년동안 못갔네요.
기회된다면 홍콩에서 차한잔 나눳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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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홍콩도 거의 다 풀린듯 합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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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나 흰 판이 광어회와 잘 어울리는 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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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나가 안 어울리는곳이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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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횟감도 수출(?) 이 가능한가 보군요!
어떤 방식으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가는길에 강제로 선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횟감도 횟감이지만 한국식으로 써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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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를 그대로 비행기 태워서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여기 홍콩엔 이제 슈퍼만 가도 한국식품 없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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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처럼 까다로울 것 같았는데 수산물은 그게 가능한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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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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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간 되셨군요! ㅎ 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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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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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넘어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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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22.11.21 13:06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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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삔이
2023.01.16 17:29
멋지내요 세라~ 크아~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요즘 횟감들이 기름지고 살이 올라서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