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mt master 2 pepsi Daytona
요 몇일전 친구25님 게시물에 댓글로 펩시 실착 사진을 올렸더니 반응이 좋아 게시물로 올려봅니다. 미국 로렉스 매장에서 vip한정 초대로 2018년도 모델들을 보고 실착을 해볼 수 있었는데 운이 좋아 저와 제 친구는 따로 먼저 미리가서 직원실에서 실착하고 구경하다 왔네요. 미국에서의 반응을 보자면 50은 정말 꼭 사야된다는 반응이고 50은 실망했다는 반응입니다. 이유인 즉슨,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빌리 밴드가 오이스터 밴드로 교환이 안되는점 (화골 펩시가 남아있기 때문에 일부로 조정한거라네요), 펩시 색깔이 아니고 실제로 보면 보라색+핑크색 이라는점(개인적으로 정말 별로였습니다) 저는 막상 차보니 끌리는게 하나도 없었고 제 헐크가 훨씬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무튼 아직 한국에서는 이런 기회가 없으니 타포에 사진들 몇장 올려봅니다. 아 참고로 루트비어 (로즈골드 지엠티)는 관심이 없었어서 그냥 로골 금통, 투톤 차보고 구경만했지 사진은 안찍었네요.. (저는 이 모델 또한 별로였어서...)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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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홈피 사진보면 정말 확 끌리는데 실제 바젤에서의 동영상을 보고 마찬가지 아쉬움을 느꼈던터라 연머님이 느끼셨던 실망감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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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은 의견입니다.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진한 파랑 빨강색인데 실제로 보면 보라색 핑크색입니다. 저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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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매니아
2018.05.29 16:08
제가보기엔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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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깐요 ㅎㅎ 좋아하시는분은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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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보고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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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예약해서 사지 않는이상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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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업이 아주 약간 관련이 있는데, 컬러들 안료 중에 빨간색이 제일 비싸고 구현이 어렵습니다. 단가 받아보면 항상 그렇더군요. 보통 3배 정도 더 비싼 듯 해요.
그리고 도포하는 양도 배로 많이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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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세라믹 배젤 색만드는게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고 한얘기를요. 이런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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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동현아빠
2018.05.29 17:14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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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셨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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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슬슬 돌아 다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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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하반기 정도엔 나와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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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디에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요즘 rolex usa 정책이 빡쎄져서 그런지 다른 주에서 구매를 하기 어렵게 해놨더라구요.... 로컬에서만 살수있게 해서 너무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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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정책이 바뀌긴 했더라구요. 리세일을 막기위해서 씰을 다 띠고 준다던가 등의 정책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뭐 미국 로렉스 행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쪽지주시면 정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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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색상이나 그런거에 상관없이 너무 이뻐보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웨이팅 해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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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는 그린을 들인 후 너무 만족중이라 다음 모델은 바쉐론 아니면 점보로 갈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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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18.05.31 09:14
색갈이 저대로라면 구형펩시 프리미엄이 또 한번 껑충 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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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333
2018.12.27 18:22
실물 보고 싶어요....ㅠㅠ 드림워치입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친구25님 안녕하세요 ^^
저는 오히려 친구25님 세라토나 팬더가 훨씬 이쁜거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정말 구하기 힘들뿐더러 프리미엄 붙으면 $20,000 정도대에 2017년모델 겨우사는 상황이라 더 갖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