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매장 방문 Feat. 데이토나 옐골 오이스터 플렉스 Daytona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더군요.
그래서 무료한 토요일을 보내다 오후에 비도 멈추고 무려함도 달랠겸 이번주도 역시 롤렉스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시계들을 다 어디에 숨겨 놓았는지 시계들이 잘 안 보이더군요.
물론 여기는 아직까지 데졋류는 항상 몇가지 있습니다만 여자 시계 매대가 이렇게 휭하다니 좀 그렇더군요.
이젠 여성분들도 롤렉스를 많이 차는가 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매장 매니져랑 담화를 나누려고 했습니다만...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끝도없이 들어오는지 그래서 혼자 커피 한 잔 하면서 시계샷 ㅎㅎ
매장이 좀 조용해져서 매니저랑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요즘은 스위스가 휴가 기간이라 시계가 더 부족한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암튼 롤렉스는 코로나라, 여름휴가라, 크리스마스라 등등 물건 없다는 핑계는 항상 나오는군요.
요즘 코로나가 많이 심한듯 하던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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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없습니다. 물론 방역 및 마스크는 철저히 착용해야합니다. 그러다 보니 매장에서 마음편히 음료정도는 마실수 있는 환경은 됩니다. 저도 빨리 하늘길이 뚫려 크로스샷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행복한 주일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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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돌아 다녀도 쓴커피 한잔 못 얻어 마시는데 부럽네요 ㅋ
이제 매장 금고 열리게 할수 있는 내공의 vip 가 아니면, 가판에 내놓은 악성 재고 못난이들 만 보고 오는 듯 합니다. (사진속 디스플레이 제품이 못난이라는 뜻 아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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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하이엔드 매장에선 물 한잔은 고사하고 인사도 못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지금은 스위스가 휴가 기간이라 물량이 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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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물건도 없지만~ 물건을 대접받으며 사긴 힘든 시절이죠 ㅎㅎ
갑부님 계신곳은 그래도 조금은 여러모로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
멋진 데이토나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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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는 매장 직원이 갑입니다. 여기도 단골 매장 아니면 말도 못 붙이고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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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물건이없긴 마찬가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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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하이엔드와 롤렉스 매장 이외의 다른 브랜드 매장엔 시계가 넘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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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도 쉬어야죠...ㅋㅋ
스위스에 살면 하루하루가 휴가 같을건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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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요. 놀려고 일하는 애들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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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홍콩 가서 나이차 한잔 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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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앙
2021.08.17 00:03
시계전시대 실화인가요 ㅋ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요즘 우리나라도 제법 심각해져서
매장에서 커피등의 음료를 대부분의 매장에서 주지도 않고
먹지도 못하는 실정이랍니다^^;;
얼른 이 시기가 지나가서
홍콩가서 홍콩갑부님이랑 크로스샷을 해보고 싶어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