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들짝... 코로나가 바로 턱 밑까지 왔었네요... Feat 세라토나 Daytona

안녕하세요. 여기도 겨울 한파로 날씨가 아주 춥네요. 그런데 엎친데 덥친격으로 코로나가 바로 턱밑까지 오는 사태가 발생했네요ㅋ

아침을 사러 갔다 오는데 옆동 아파트 입구에 저렇게 임시 코로나 진단소가 생겨있네요. 

간발의 차이로 옆동에서 환자들이 발생했는지라 이렇게 유리를 사이에 두고 결과가 갈렸네요. 

옆동은 전주민 코로나 검사 및 음성 판정전까진 격리 그리고 발생한 층 주민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아파트 로비에 검사소를 만들었네요. 환자가 몇명 발생했는데 다른 층에서 발생했는지라 이렇게 전수 검사를 진행한다고하는군요. 

아무튼 추운 겨울에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수고하시는듯 합니다.

주말이면 작은애가 항상 스벅의 애플파이만 먹는지라, 요즘은 거의 매일 먹는듯ㅋ 밖의 상황도 그렇고 추운지라 사러 갔다와서 한컷...

취위에 쪼그러든 몸을 이끌고 나갔는지라 시간 세팅이 안되어 있네요ㅎㅎㅎ

와이프는 맥도날드에서 밀크티를 사달라고해서ㅋ 그런데 맥도날드에선 세트매뉴 구매했더니 이렇게 손세정제를 선물로 주더군요ㅎㅎ

그래서 밀크티 사러 갔다가 세트로ㅋ 그런데 핑크색 케이스로 안 받아왔다고 한 소리하는군요ㅎㅎㅎ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