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치코맙니다.
드디어 개막된 WWG24 를 조금이라도 빨리 취재하여 전달 드리고자 팀 타임포럼은 아침 7시 부터 팔렉스포로 출동 하였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방문한 팔렉스포...아직은 변화를 체감하기 힘드네요.
올해 부터 복층 구조(마치 예전의 바젤월드처럼)가 되어서 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젤월드에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새벽같은 시간에도 얼리버드로 넘쳐나는 팔렉스포 입장 대기줄입니다. 사진속에서 KIMI7 을 찾아 보시죠.
짱총을 찾아라.jpg
입장하자 마자 오늘 하루의 기동력을 확보해줄 사물함을 선점하고 더블 에스프레소로 카페인을 충전하고 최고 속도로 달려 갑니다.
행사장의 입구에는 기존 SIHH 포맷의 리치몬트 위주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 부분을 통과하여 지나가면 바젤월드의 메인 브랜드들이 나타납니다. 다시 또 달립니다.
그토록 서두른 이유는 제대로 시계를 보기 힘들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릴 두개의 브랜드를 먼저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꽤 경쟁이 심했습니다. 두 브랜드에 대한 관심에 비례한 만큼 서두르지 않으면 편히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구매가 아닌 구경은 기다리면 가능이라도 한게 다행인가도 싶구요)
그럼 노벨티 포토리포트 시작합니다. 모델별 간략한 설명은 시계전문 유튜버 Tic Toc 님의 영상리포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리포트 바로 보기 -> https://www.timeforum.co.kr/brand_Rolex/2024859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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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24.04.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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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4.10 16:41
이게 뭐라고 첫날이라 긴장과 긴박함이 있긴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장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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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4.04.09 18:11
사람들이 많이 얘기한 콬은 안나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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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4.10 16:41
그러게요... 그런데 요즘은 중간 중간 툭툭 던지는 브랜드들이 늘어나니까...혹시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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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4.04.09 19:04
말 그대로..금땡이 시계 하나 나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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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4.10 16:41
체급이 어마무지 해보이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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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shin
2024.04.09 19:42
빠른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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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4.10 16:42
감사합니다 kenshi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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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co
2024.04.09 21:08
귀금속과 보석을 보니 롤렉스가 하이앤드쪽으로 성향이 가는듯합니다. 현장감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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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4.10 16:43
말도 안되는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시장 내에서의 포지션 밸런스를 워낙 잘 잡아오던 롤렉스 였는데, 과연 이제 이륙준비를 하는 걸까요?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Energico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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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파이더
2024.04.10 16:04
저 투명 케이스백은 첼리니 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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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4.10 16:44
예 맞습니다. 제가 사진 순서 선정을 애매 하게 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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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4.04.11 09:58
기동성 확보와 카페인 보충, 특히 키미쎄븐님의 눈빛에서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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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4.11 15:10
키미님은 일상이 비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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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ster
2024.04.12 12:38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1908 올해모델이 궁금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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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4.12 14:23
시계는 상당히 잘 만들어져 보였습니다. 롤렉스 팬이라면 더욱 그럴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908 과 같은 포맷의 시계라면 궂이 롤렉스를 보지 않을것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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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riting
2024.05.03 15:00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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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5.03 16:12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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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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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cht 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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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함(?)이 느껴집니다!! 고생많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