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린을 기추해버렸습니다. Daytona
한동안 기추욕망을 다른곳으로 회전 시키며
잘 견뎌오다가 결국은 들이고 말았네요.
이로써 제가 끔꾸던 삼색나물이 완성 됐습니다.
밥하고 국하고 조기만 있으면 제사 지내도
될것 같네요. 아 술도 있어야 겠군요.
그래도 성골투어는 계속될 예정이지만
당분간은 배가 고프지 않을것 같습니다.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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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훕러버
2020.11.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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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1.30 08:38
성골은 아니고 피골입니다.
성골 해볼려고 온 에너지를 집중해 봤지만
그린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성골했던 신형논데와
추금교환으로 업어왔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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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아
2020.11.30 10:20
동현부님
축하드립니다
갠적으로 로렉스이미지와
가장부합되는 스틸중
단연으뜸이라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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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1.30 13:15
감사합니다 알바트로아님.
뿜뿌가 엄청났던만큼 만족도 또한
엄청나게 다가오더군요.
아껴주면서 열심히 착용할 생각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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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0.11.30 12:03
기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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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1.30 13:18
감사합니다 지피지기님.
가장 출혈도 컷고, 가장 설랫던 기추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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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추리닝
2020.12.01 11:28
기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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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2.01 13:17
감사합니다. 청담동 사시나 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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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지노
2020.12.03 10:41
그린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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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2.03 11:00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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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헤어맨
2020.12.11 18:59
결국 기추가 드디어 기추로 들리네요~^^ 안드리면 항상 맘속에 있으셨을텐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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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2.13 19:23
왠만하면 뿜뿌를 견뎌보려 했는데 결국...
무턱대고 견디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더군요.
성골은 언감생심이고 그래서 들였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헤어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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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다는 그린 성골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