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종이보증서를 깔끔하게 보관하려면 다이소에 가야합니다. ^^ Datejust
오래된 종이 보증서를 훼손없이 깔끔하게 보관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돈 3000원이면 충분합니다...
제 첫 롤렉스... 서브 두줄넌데...
당시 280만원 주고 샀었던 서브넌데이트를.. 이렇게 보관했었는데...
흑...
지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ㅎㅎㅎ
암튼, 방법을 공개합니다....
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액자에 넣으면 끗~
자~ 이제 다이소로 고고!!!
파네라이 한정판 785set 에 들어있던 두루말이 보증서를 넣어놨었는데....
지금은 파네라이를 배경삼아 롤렉스 보증서가 올라탔네요.. ^^
아시겠지만...
종이보증서시절에는 보증서를 두번 접어서 판매했기때문에..
20년 이상 오래된 보증서들은.. 이제 약간의 충격만 줘도 찢어질정도의 상태더라구요...
별거 아닌 방법으로 보증서 관리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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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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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는 지구일뜽이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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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주 귀여운방법인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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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님은 아시겠지만.. 제가 워낙 귀여우니까욧.. 앗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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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보숑
2019.08.18 23:21
보관도 좋고 전시도 되고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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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시계라면.. 전시할만한 시계라면...
완전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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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있어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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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쵸?? 그냥 돈주고 산건데...
왠지 롤렉스에서 상받은것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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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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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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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ime
2019.08.19 00:40
좋은 보관법입니다..
다만 요사이.....빈티지 롤렉스 시장에서 보증서는 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이런 게 나와버려서..
지폐에 들어가있는 기능...즉 햇빛에비춰봤을 때 희미하게 비치는 ROLEL 문구까지 똑같이 위조된 게 500불 정도에 팔리고 있죠..
현재까지론 진위 구별 방법이 안나왔다고 하네요 ㅎㅎ
아래 꺼에다가 펀칭 도구를 써서 시리얼까지박아버리는 구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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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쓰는 사람이 정품을 흉내내느라 신경써야지...
정품 쓰는 사람이 짝퉁을 왜 신경써야 하나요.. ㅎㅎㅎ
짝퉁쪽 쩌리들이 시리얼을 펀치로 박든,, 혓바닥으로 박든.. 그건 걔들 사정이고,,,
보증서는 말그대로 보증서입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히 의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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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혼다
2019.08.19 09:05
아사돌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빈티지 경매시장에서도 원보증서 유무에 따라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조지폐 잘 만들어봤자 결국엔 위조이듯이
가짜에 분칠한다고 진짜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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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혹시 짝퉁쪽 쩌리친구들에게 이거 개당 100달러에 살생각있는지좀 여쭤봐주세요.. ㅎㅎㅎ
저도 시계짬밥이 좀 되는편인지라...
집에있는거 모아보니 종이보증서도 꽤 있더라구요..
참, 걔들이 좋아하는 오픈개런티도 몇개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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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임엔 틀림 없으나
저에겐 안타깝게도 보관할 종이보증서가 없네요 ㅡㅡ
종이보증서를 보니 왠지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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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브라더는 좋은시계가 많으니...
종이보증서 부러워할 이유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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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08.19 03:58
와우!! 엄청나네요 아사돌님 짬빱에 놀라고 갑니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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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짬밥이 좀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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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2019.08.19 06:57
좋은 팁 감사합니다. 시계가 많아지면 바인더에 넣어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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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더? 와인더 말씀이신가요??
전 개인적으로 와인더는 절대 비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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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생각치도 못했던 방법인데...저도 당장 액자사서 파네라이 두루말이 보증서 펴서 보관해야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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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액자를 놓고 보면,,, 롤렉스보단 파네라이가 더 멋지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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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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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라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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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폐셜에디션 넘버링 인증서(?) 하나있던데 해봐야 겠네요 ㅎㅎㅎ
더욱 감성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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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갬성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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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는 없는것이 없는 듯 합니다^^ 게다가 싼가격이니 더할나위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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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롤렉스빼고 다 있는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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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19.08.19 19:09
정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포인트가 2만 2천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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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인트가 좀 많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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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짜잔에서 터졌네요 ㅎㅎ
AS 받으러 갈 때 상패 수여하듯 액자채로 턱 내놔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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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센터에서 저 액자보면 한심하게 쳐다볼것같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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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간지나고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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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횽님..
완전 오랫만에 타포하시네요.
저희 호화에서 만날때 된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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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기에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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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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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이사하면 보증서가 없어진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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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 없어지는거야 성격문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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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많이 기발합니다. 역쉬 아사돌님 ^^
종이보증서가 없는게 아쉽네요. 한쪽 벽면에 쫙 붙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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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스팅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사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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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보관법이군여~ 저도 해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