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웃기네요.. Datejust

다같은 맘 아닐까요?

저두 데데 골드만 두번

요터2  골드만 3번

서브청검 골드만 네번

지름신이 또 오네요 ㅋ

전 기변이 아니라 기추하고 싶네요..총알만 된다면 ㅠ

끝 없습니다 ㅠㅠ

다들 비슷하세요 ㅎㅎ

가격 방어 안될때도 섭마만 20개이상 바꿔봤네요..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 제가 차보고싶은 시계 다 차보고 나서야 기변병 멈췄습니다. 하고싶은건 꼭해봐야해서요 ㅠㅠ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고.. 저도 변덕이 심해서 여러번 기변하였네요

기변하면 항상 후회하게 되네요.

항상 끝까지 가봐야죠....^^ 일단 다  해봐야 미련이 안남아요...근데....저도 기변을 계속 하고 있지만 끝은 아직 못봤네요..ㅠㅠㅠ

예전에 라이카 카메라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바디랑 렌즈를 수도없이 바꿔댔는데 카메라가게에 돈 다퍼주고 남는건 텅빈 통장잔고 뿐..... 여유가 있어서 기추하는게 아니면 전 시계는 절대 바꿈질 안하려구요.

네 중고거래에 거부감 없으시다면 기분에 따라서 많이 경험 해보는 것도 중고거래의 매력 아닐까요? 

온라인 동호회 같은 생활하면서 사진들 보다보면 자연스레 생기는거 같습니다. 하나사고 딱 끊고 일상생활만 하면 사실 그런생각 잘 안드는데 말이죠 ㅎㅎ;;

중고가 방어가 롤렉스 매력중에 하나이기도하죠 ^^

시계생활의 안좋은점(?)이 갈수록 높아져가는 좋은모델에대한 욕심과 기추욕심인데...기추는 없으시니...바꿔가면서 평생동반자를 찾으시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

저도 정말 돌고 돌았는데.....파는건 수월하지만 그 판돈으로 다시 구하는게 너무 힘들어서....아시다시피 좋은 물건은 장터 나오면 1분컷이에요ㅎㅎ 그래서 저는 라인업 4개 만들고 끝냈습니다.

저도 심한 기변증으로 손해를 마니보고나서 이제는 기추쪽으로 굳혔습니다 

타 브랜드의 시계도 결국 감가 차이만 있을뿐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는 생각은 별 차이 없다 생각합니다.

시계병에 걸리셨어요. ㅜㅠ 약은 없어요  계속 가는거죠

하다보면 사고파는게 귀찮아서 안하게됩니다 ㅋㅋ 그것도 일입니다 하고싶은때까지 해보세요 귀찮아서 귀속합니다 어느순간 ㅋㅋ

저도 결국은 데이져스트에서 정착했네요

끝이 어딨겠습니까 ^^

헌데 하나정도는 정말 맘붙이고

오래함께할 시계 찾는것도 시계생활중 하나같습니다

전 슬슬 롤렉스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 뿐인 롤렉스를 처분해버릴까 고심중이예요. 

저는 DJ 36(쥬블리 콤비)과 OP39(청판) 두개 있는데 만족합니다.  종종 눈길이 가는 모델은 서브마리너 넌데이트와 익스플로러 1 뿐입니다. 롤렉스 시계가 품질이 탁월하기는 하지만 브랜드 이미지로 사업하는 측면이 더 큰 것 같아요. 회사 출발은 매뉴펙처가 아니고 시계 리테일러이고요. 

시계욕심이 끝이없죠 ㅠㅠ

욕심은 갈수록 올라가는게 문제ㅜㅜ

저는 데이토나 깔별로 사고 싶던데요 ㅎㅎ

롤렉스는 끝이 없죠 ㅜㅜ

저랑 비슷하시네요..

결국 데젓스틸로 오시거나 결국 섭마스틸차시거나

이렇게 나뉘나봐요 ㅎㅎ 물론 원탑기준입니다.

사람 마음이란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