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펭수와 함께.. datejust, 엣헴엣헴 신이나 Datejust

신이나 신이나 엣헴엣헴 신이나~

우리 펭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금요일 저녁입니다.

와이프가 요새 펭수에 빠져있습니다.

펭수 아트북이라고 아시나요?

지난달에 펭수 아트북을 주문해 달라고 하길래... 

펭수 그림책인가??  싶었습니다.

한달인가 한달반인가 지나서 아트북을 받았습니다.

그림책이 아니고 아래 사진 처럼 종이 접기처럼 자르고, 붙여서 만드는 거더라구요.

완전 소중한 펭수라고 하는데... 그래도 저에게 선물로 하나 줬습니다 ^^

펭수에게 데이저스트 벨트를 차 줬습니다.

종이 모형물이라서 시계 무게에 휘청하면서도 잘 버티네요.

아트북에는 요런 모형물이 열다섯개 정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일 출근해야되긴 하지만, 그래도 금요일 저녁의 여유는 좋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