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들 지내셨죠? 4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슬레이트로만 Datejust

마지막으로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그린섭마 정리후 정말 인생에 실수 베스트3위안에 든다는... 4년간 타임포럼, 시계는 뚝 끊고 죽어라 일만하며 살아왔던나... 

어렸을때 한달에 300만원 벌면서 모그리 치장을 하고싶어서 주제에 맞지않게 천만원짜리 시계를 착용후 버스,지하철타고 다녔던 아찔한 추억이네요... 

이제는 사랑하는 아내와 소중한 아들, 딸 키우는 한가정에 가장 (족장)이 되어 이렇게 쨘~ 하고 출현 하게 되었네요~ 의류 쪽에 종사를 하다 영업쪽도 같이 사업을

하다보니 사람들을 많이 대면하다보니 그래도 시계 하나는 멋스러운거 한개는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여, 와이프와 합의한뒤(다툼이크게... 있었음..) DJ 로즈골드 슬레이트 로만

으로 선택! 아는 지인이 동일한 로즈골드가 아닌 옐로우골드 차고있던거 잠시 손에 올려놓았을때 나쁘지 않다고 느겼던게 기억이나서 그냥 질러버렸네요. 사실 지금 41미리

씨가말라서 구할수 없는건 여러분들도 아실꺼라 생각해요. 간만에 로렉스 매장에 가니 기분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너무 말이 길었네요!

이제 자주 타포 활동 많이할것을 약속하며 사진 4년만에 올려보고 오늘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