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롤렉스도 사보네요... Datejust
작년 9월 문워치를 구매하고 다음 시계는 어떤게 될지 제 스스로도 궁금했었는데 답은 롤렉스 였네요.
계획은 무조건 청판+브슬 이었어서 작년 말부터 미도 멀티포트 크로노미터 등 여러 모델을 생각하던 중에 롤렉스를 보니 헤어나올 수가 없더군요.
사는 곳이 해외라 대부분의 매장에 다 수의 스틸모델을 보유하고 있어서 익스1, OP 신형 등을 보고 결국 데이트저스트 청판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정식딜러인데 가격 흥정까지 성공해서 괜찮은 가격에 모셔(?)올 수 있어서 더더욱 기분이 좋네요.
작년 처음으로 롤렉스 매장에 갔을 때는 왠지모를 긴장감도 가지고 있었고 매장에서도 물건이 없다며 아주 단호했었는데 롤렉스 매장 여러 곳 다녀보니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나더군요. ㅋㅋㅋ 잡담이 길었는데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비닐은 조만간 마음의 준비가 되면 뜯을겁니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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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베젤 깔끔하고 이쁘네여
뭔가 꾸안꾸한 맛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