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여러장 올립니다. Datejust
일단 큰딸과 커플 샷입니다.
피는 못 속인다고 여자인데도 시계를 좋아하네요. 저보다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막내가 다음달에 태어 납니다.
아빠라고 해줄수 있는건 엄마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아기 엄마가 셋째를 임신 한후 나가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네요.
변변치 않는 제 월급으로 하루하루 살아 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40MM 넘는 시계는 어떻게 차야 될지 의문입니다.
제가 상당히 거구 이지만 섭마보다 크면 거부감이 느껴지던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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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 감사합니다.
저는 저렇게 큰 거는 못차구요. 직원 시계인데 무슨 호신용 시계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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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마크
2013.06.22 00:55
저는개인적으로 드레스워치처럼 작은사이즈를좋아하는스타일이라 36미리 디제이사이즈도참좋아합니다 40미리넘어가면 불편하고걸리적거려서ㅎ멋진디제이 사진잘봤습니다 역시 로렉이디제이ㅎ디제이만쉐ㅎㅎㅎ
그리고 다음달에 태어날 막내분 축하축하순산하시길요^^ -
사실 10년전만 해도 36MM가 대세였죠... (아니었나?)
처음 섭마를 찼을때가 생각나는데 뭔 시계가 이렇게 크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DJ도 최근 들어 다시 차는데 이렇게 작은 사이즈였나~ 하고 몇일 차면 똑 적응 되고......
아기 순산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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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곧 태어나신다니...우선 순산을 기원합니다.
저와 같은 116200 검판 바인덱스라서 반갑네요.
저게 fluted bezel과는 또 다른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작은 듯 하면서도 존재감은 작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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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말씀 하신되로 묘한 매력이 있네요...사진으로만 봤을때는 dj의 배젤이 너무 심플? 하여 뭔가 언밸런스 같은 느낌이였는데 막상 소유 해서 차보니 장점이 많아보입니다. 캐쥬얼에도 잘 어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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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6.22 09:07
사진 쨍한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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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갤3인데 자연광의 도움을 받으면 디카 못지 않게 나오네요... -
Cynus
2013.06.22 11:05
블링블링합니다^^ 유행에 따라 큰시계를 한번 착용해보시면 서브가 무척 작게 느껴지실거에요^^
갠적으로 요즘은 서브를 착용하면 왜이리 작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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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 40MM이상 도전 할 용기가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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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님 일전에 제 글에도 아무리 덩치가 크셔도 40mm 이상은 안차신다고 하셨는데 본인은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잘 어울리게 보실 것 같은데요?ㅎㅎ
곧 태어날 이쁜 아기도 꼭 사진 올려주세요^^ -
제 리플을 기억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STSTST님 말씀 듣다고 갑자기 생각 난게 있는데 한달전 아마존에서 42MM 시계 신청한게 있는데
아시는분이 귀국할때 가지고 오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네요... 갑자기 생각 났습니다. 잊고 있었는데....ㅎㅎㅎㅎ
오면 인증샷 찍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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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리 반짝반짝.ㅋㅋ
빨간 데이트가 눈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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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슬릿이 너무 번쩍번쩍 거려서 첨 에는 부담 스러웠는데
이젠 튀는 맛으로 찹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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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블링블링 참 이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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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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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디젤 시계도 한 존재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