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산(추정) 데잇저스트 입니다. Datejust

깔끔하니 탐나는데요 ㅎㅎ

제가 알기론 예전 로렉스의 무브는 날짜 조정이 없는 것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ㅎ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약간의 수고를 하셔야지 날짜 조정이 될거에요...

은판의 다이얼?인지 모르겠지만 은은한 메탈색의 색감이 고급스로우면서도 옛스러운 분위기가 나는데요..

그리고 시계 아주 이쁩니다..ㅎ

아 멋진데요 진짜로~

밑에 제가 올린 아버지 시계랑 똑같은 것 같네요. 저희 아버지 시계도 30년은 된것이라고 하셨거든요.

깔끔하니 정말 멋집니다.

와.. 40년이 넘은 녀석이군요.  세월이 느껴지는듯 합니다.ㅎ

한 번 차면 저 정도의 오랜 세월 차야 할터인데...

저도 그래서 지금 시계 그냥 쭈욱 차려구요 ㅎㅎㅎ

40년이 지나도 현행 제품과 큰 차이 없는 것이 롤렉스의 장점이자 단점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장점이라는 생각이 더 큽니다.)

깔끔하니 이만한 시계 없다고 생각됩니다 ^^

빈티지 데이저스트 저도 구하고 싶네요~^^

남자 여자 세트가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다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0년 지났는데 지금도 기능적으로나 심미적으로나 어디 떨어지는게 없어요.

명품이란 말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바로 이게 명품의 기준이 아닐까 합니다.

부디 제 아들에게도 물려주면 좋겠습니다.

로렉스를 아는 사람도 몇 없었을 시절에 예물로 로렉스를 하셨다니 대단합니다. 잘 관리 하셔서 나중에 아들에게 물려주세요 ㅎㅎ

가격으로 환산할수없는 가치를 가진 시계네요...

그나저나 올드 데잇져스트 가죽줄질보면 빈티지한 세련됨(?)이 있는것같습니다

아버지의 자연스런 대물림이네요..

난 이것보다 너의 트렌디한 시계가 좋아..

저두 추후에 아들한테 넘길때 이렇게 자연스럽게 넘겨야겠네요..

아버님께 물려받은 시계가 있는분들이 개인적으론 부럽기도 합니다..

많이 많이 아껴주세요..^^

가죽밴드로 착용하신게 멋지게 보입니다...

저도 빈티지 콤비가있는데 정말 이뻐요..^^

이런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로렉스 디자인은 수십년 전에 이미 완성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베젤이 미자였음 더더더더더더욱 이뻣을텐데 ^^ 멋져요 그래도 ^^

40년 로렉스 내구성 대단하네요...

예전 모델은 날짜만 따로 맞추는 기능도 없고 돌리는 방향도 반대이고...빡빡하고...

얼핏 데이트 기능이 있는 시계는 거꾸로 시간 돌리면 고장난다는 말씀을 들은 것 같아서 얼마전 중국갈때

한시간 전으로 맞추기 위해 60바퀴를 돌리고 손에 물집잡혔습니다..ㅠ.ㅠ

하지만!! 롤렉스 직원분 말로는 반대로 돌려도 관계 없다능...ㅠ.ㅠ

제가본 시계중에,,, 제시계 이후로 최고 멋진 시계입니다^^

왜냐면,,, 저도 물려 받은 시계가 하나있어서구요 .,,,

상황도 비슷하게  브레이슬릿이 끊어졌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저두 가죽줄로 연명 하구있구요 ㅎㅎ

시계가 아주 훌륭합니다,,,

저도 무려받은 78년도 쯤의 스틸 데이져스트를 아버지께 받았습니다 ^^

외관은 동일하네요~!!! 역시 멋집니다 그죠?? ㅋ

끊어진 브라슬릿은 CS센터 가시면 핀만 추가로 사시면 원상복구 될거예요~!

운모유리 넘 멋져요~~!!!!! >.< 

고대유물이네요 ㅋㅋ

운모유리가 따뜻하고 부드러움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