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2 로 신고합니다^^ Datejust

감사합니다^^

하록님 그린섭 정말 여유가 된다면 가지고 싶습니다 ㅎ

그린섭의 정말 센스있는 사람들의 신의 한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원래 코를 줄일 때 한쪽 방향에서만 줄이나요?ㅎ

뜬금없는 질문인거 같지만 한쪽에서만 줄여서 시계가 팔에서

균형이 안맞는거 같아요 ㅎ 섭마는 조금 오차가 있어도 길이

조절이 가능하던데 이녀석은 안되네요 ㅎ

코는 물론 양쪽으로 줄입니다. 근데 그게 몇개를 줄이냐에 따라 순서가 있더군요.

한쪽으로만 하면 시계가 돌아가 버리니 다른 쪽도 빼주는데, 일단 처음 모습 자체가

대칭이 아니라 한쪽 부터 두개 빼고 나머지 하나 빼나..뭐 그런식입니다.

미세 조절 하는게 내부에 또 있으니깐 얼추 맞지 않으실까요?

그나저나 시계 너무 탐나네요. 저도 매장 가서 30분 동안 조물락조물락 거리다가

아쉽게 그냥 나온 모델인데요...

제껀 줄일 때 한쪽만 줄인거 같습니다.

섭마에 비교해서 양쪽으로 균형이 맞지 않네요 ㅎ

백화점에 한번 들러서 균형을 맞춰야 겠습니다.

시계는 타 DJ 모델에 비해서 색감이 유니크해서 좋습니다만

크기 자체가 저의 젓가락 손목에는 다소 큰 감이 있습니다. ㅜ

시계한테 미안한 마음이...왼쪽 손목만 운동해야 겠습니다...

처음에는 왠 초록색? 이런 느낌이었는데,

로렉스가 시계에서 은근 초록색을 많이 쓰는걸 알았습니다.

나름 초록색은 로렉스의 시그니처 색상중 하나 인지도 모르지요.

그린섭도 그렇고, 밀가우스, GMT 금통 초침에서도 발견됩니다.

이건 색상환을 보면 노란색과 녹색은 연두를 기점으로 양쪽으로

펼쳐져 관계여서 언뜻 보기에는 다른 조합인 거 같지만 실질적으로

가까이 있는 유사색상계열이라 잘 조화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T-Bone 님의 녹금 젬티에서

녹색 쬐끔과 골드 쬐금을 추출하여 만든 것 같습니다 ㅎ

녹금 젬티 너무 멋있습니다^^ 실물을 보고 싶어요 ㅎ

흙탕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ㅎ

DJ로 가고 싶은데
DJ같지 않은 요상하다고 해야되나요, ㅎ

암튼 그 유니크한 느낌에 압도됐습니다.

물론 요마만큼은 아니지만요 ㅎㅎ

나이 먹기전에 지르세효! ㅎ

유난히도 크라운이 번쩍입니다 ㅎ

섭마에는 없던 새로운 매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