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Submariner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인데..
청콤 흑콤 그린
그 중에 제일은 그린이네요 ㅎㅎ
한 때 하이엔드로 열심히 수집하다가
갑자기 롤렉스 바람이 불어서
섭마 삼총사(청콤, 흑콤, 그린)를 열심히 수집하고 있습니다.
청콤은 운좋게 마눌님의 은총으로 평일 백화점에서 구했고..
(우연히 쇼핑갔다가.. 우연히 매장 들렸는데.. 우연히 청콤을 발견하여.. 우연히? 계좌입금해드림)
흑콤 역시 운좋게 좋은 제품으로 구할 수 있었네요.
그런데 가격 인상(?) 타이밍과 함께
전화 신공으로 성골 그린을 구하려고 하는데
매니저님 말씀이 매일 아침 직원들과 같이 출근하시는 분이 여럿 계시다고 ㅋㅋ
그린은 정말 힘들다고 하십니다 ㅠㅠ
마음 졸이지 않고..
급하지 않고..
즐기면서 천천히 수집하려고 합니다.
다들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P.S. 와인더가 왜 이렇게 지저분한지 ㅠㅠ 먼지는 양해 바랍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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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ghlwkd09
2019.03.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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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
2019.03.18 16:38
정말 그 말씀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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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흑
2019.03.18 13:36
매일출근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그동안 전화만돌렸으니 제차례가 오지 않았던건 당연한 거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린 꼭 득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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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
2019.03.18 16:39
넵. 후흑님도 득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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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병
2019.03.19 00:59
역시 부지런분들이 득템을 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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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
2019.03.19 23:21
정말 시계를 사랑하는 분이면 좋겠어요
눈앞의 이익보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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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9.03.19 20:18
서브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그린도 꼭 득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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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
2019.03.19 23:22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그린은 진리고 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