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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스타더스트 1180 2020.06.16 21:52

올해로 서브마리너 사용한지 10년차가 되었네요.


오차는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요 몇일 사용하지 않다가 와인딩을 하려니 왠지 모르게 서걱데는 느낌이 살짝 나는게


오버홀을 해야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필드워치로 막 차는 놈인데, 생각보가 기스는 참 없긴 하네요.


오버홀 맡겨야 할 생각하니 금액 부담이 좀 되네요 ㅎㅎ



같이 사용중인 티타늄 파네라이와 최근 영입한 문워치 어벤츄린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파네라이는 티타늄이라서 참 가볍고, 찰때의 경쾌함이 있어서 참 좋고, 어떤 복장에도 부담이 없어 서브마리너 만큼이나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문워치 어벤츄린은 오랜만에 블링한 시계를 차게되니 참 눈이 많이 가게 되네요.


개미 손목이라 44미리가 부담스럽긴 하다만, 나름 즐길만 한것 같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KakaoTalk_20200616_214429084.jpgKakaoTalk_20200616_2144294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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