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 참 좋습니다 Submariner

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마치 꿈같아요 최근 서너달의 일들이 말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마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코토미님, 말씀 감사합니다!  워낙 큰 땅덩이에  다인종 다민족들이 얽혀서 사는 곳이라 ‘통제’에 상당히 취약하죠.  미국의 가장 큰 약점은 아마도 이 다민족에서 오는 정치 문화 사회적 이해충돌이 아닐까 싶네요.  건강하게,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종종 올려주세요!

아파트는 아니고 그냥 주택입니다 ㅎㅎ 미국 주택들이 좀 엉성하게 만드는 면이 없지 않지만 (냉난방 방식, 건축재료나 방식만 봐도 한국이 더 앞선다고 생각이 드네요), 집안 장식은 또 나름 이것저것 쓸데 없이 나무로 뭔가를 시도를 많이 하네요.  가끔씩 한국의 화장실, 그리고 난방방식이 엄청 그립습니다 ㅎㅎ

더워와 마스크, 정말이지 생각하고 싶지 않은 조합이네요. 

짧은 역사 그리고 섭마라는 불멸의 아이코닉한 친구 덕분에 아직까지 비주류의 삶을 살고 있지만 롤렉스가 신경쓰는 게 보입니다.  오이스터플렉스며, 세라믹베젤이며, 그리고 단순 옐골이 아닌 화골, 로골 모델등등, 나름 베리에이션을 늘려놨네요.  앞으로 더욱 신경써서 이 라인을 관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빛 없이 역광으로 찍어서 흑콤처럼 보이네요 ㅎㅎ 청콤입니다. 

먹고 싶은 곳 가고 싶은 곳 천지인데 이렇게 집에만 있는 시간들이 원망스럽네요.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생활 방식 변화가 더 무서울 따름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보유하신 더욱 매력적인 브레게 모델들,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