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다녀왔어요 Submariner
2010년에 백화점 구입한 첫 로렉입니다
당시 리테일가 740이었고..
지금과는 달리 데이토나 팬더 정도 외엔 웨이팅도
거의 없었고 매장내 언제든 살 수있는 환경이었지요
암튼 계속 다른걸 돌려차다보니
한번도 as를 보낸적이 없어 지난달 역삼동 공식센터
방문 접수하여 이달 27일 찾았습니다
방문해서 맡겨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참 .. 설명부터 접수, 수리, 수령까지 거의 완벽한 대처를 보여줍니다
다만 비용이 꽤 올랐네요
6년전쯤 데이트저스트 맡길 땐 60쯤 나왔던거 같은데
95만원 입니다
파우치. 서비스내역 개런티등은 별도로 주고요
접수시 안내받은 수령예정일에 정확히 나옵니다
그럼 좋은밤 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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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서원아부지
2021.09.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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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려
2021.09.03 23:55
ㅎㅎㅎ 솔직히 사제가 튼튼하긴 훨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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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2021.09.04 08:45
정말 많이 올랐군요. 케이스는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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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
2021.09.04 16:16
예전처럼 사고 싶은 모델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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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riting
2021.09.05 21:46
오버홀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형편도 어려운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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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2021.09.07 11:38
기능 확인 잘 해보세요. 완벽한 상태로 고객에게 인도하니 어쩌니 하더니만
바로 기능이상이 발견되서 한번 더 들어갔다 왔습니다..
확인은 해본거냐니까 끝까지 테스트는 다 하고 준거랍니다.
몇년간 멀쩡하던 시계가 오버홀 갔다와서 갑자기 고장이 났다는건데..참 이상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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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려
2021.09.07 13:17
아 그런 경우도 있나요??
수령후 2일정도 차보고 다시 넣어두고 다른걸 차고 다니는데 ..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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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21.09.10 12:51
오버홀 비용이 너무 많이 오르네요 ㅠㅠ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오우 오버홀 할 시점이 되긴했는데 롤 가죽파우치 때문에라도
오버홀 맞겨야되나 순간 고민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