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와 미니 놀이동산. Submariner

 

어제는 그리 덥더니만 오늘은 날씨가 시원하니,

 

 

감기 걸리기 딱 좋겠습니다. ;;

 

 

와이프는 주말 근무고, 집에만 있기 뭐해서 

 

 

근처 미니 사이즈 놀이동산하고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애들이 타는동안 주머니샷을 ㅎ

 

 

 

 

여기 보고 나면 바로 옆에 또 미니한 동물원이 있습니다. 

대체로 순한 애들만 데려다 놓기는 했는데, 그래도 퓨마도 있기는 합니다. 

 

 

 

 

 

이 동물원의 인기종이라면 단연 알파카 혹은 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에도 한번 찍어 올린 적이 있었지요. 

 

블랙섭이니까 까망이랑. 

 

누렁이가 성격이 참 좋더군요. 

 

 

모델료로 간식도 주고. ;;

 

 

애들 데리고 같이 시간 보내고 하는 이런 시간도

중학교 가면 끝나겠지요, 몇년 안 남았네요. 

생각하니 뭔가 아쉽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일요일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