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뽐뿌를 참기위한 서브블랙입니다^^ Submariner

구형 역시 블랙과 그린은 서로 말 그대로 선의의 결쟁자 였습니다.

단지 첨 출시에 그린은 한정판 이라 좀 귀하 단 느낌이 많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도 그린과 블랙의 길림길에 서있다면...전 ......XX입니다........ㅋㅋ(잘못말하면 죽겠죠?ㅋㅋ)

아... 섭마...자제 하려 했건만...

최근 급 스트레스로 인해...폭발하기 일보 직전인 맘을...

달려준다는 핑계로...기변신이 내리고 있습니다...

에공에공....섭마로 대동단결...ㅠㅠ

수욜일날 통화했었는데 금요일까지 고민하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결정을 못하셨네요 ^^

둘다 멋지네요...저는 청판만 두개라...하나 정리하고 블랙이나 그린으로 가려고하는데..쉽지가 않네요 ㅎ

그냥 블랙으로 쭉 가시다가 나중에 청판콤비로 가심이 좋을듯합니다.

매장직원분 말씀도 어느정도 일리있으신 말씀같구요

그린 가시면 또 다시 블랙이 생각 나실거에요~ㅎㅎ 

서브는 블랙이고 그린이고 콤비고 저마다의 매력이 있어 정말 어려운 아이템인거같습니다 ㅡ,.ㅡ

그린과 딥씨 그리고 청판콤비의 조합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자아, 일주일 후의 맨님의 포스팅이 기다려지는 시점입니다:)

그린섭 한 번 보면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ㅋ 저도 그린병 때문에 구형 그린섭으로 갔었고요 ㅋ

맨님은 언제나 그분과 함께 하시는 거 같네요 ..욕심쟁이 우후훗~!

마음 비우신뒤에~ 모두 경험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욧!

저도 요즘 그린도 맘이 가고 있습니다! ^ㅡ^

그린은 실물로 보면 어떨지 정말 궁금 합니다. 실제로 보기전까지는 거의 문안한 검판 얘기를 많이 하시는거 같던데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그린이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콤비는 한번 실제로 봤는데 블링함의 극치던데....총알의 압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