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러그에 대한 단상 Submariner
저는 신섭마의 러그가 네모한 부분이 유달리 맘에 걸리?더군요^^;
물론 시착 및 사용해본 결과입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이 구형의 샤프한 러그가 발란스에선 정말 완벽한데,
신형 섭마의 네모난 러그는 왜 그런지 ㅠㅠ
갠적으론 맘에 안들었습니다.
지극히 사견입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신 분들 계신가요?
결국 데이토나로 쏠리는 ㅠㅠ....
좋은 저녁되세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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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fps0225
2018.05.28 21:31
돼지러그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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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8.05.28 21:36
글쎄요 저는 그 러그에 반해서 신섭을 더좋아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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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러그가 가진 스포티함이 상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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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잇
2018.05.29 00:31
ㅜㅜ 저는 그 네모남이 ㅠㅠ 무슨느낌이신줄 아실겁니다 ㅠㅠ. 아쉬워요 갠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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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을 안차봐서 잘 모르겠지만, 방해되거나 거슬린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손목이 17.5인데 섭마 정말 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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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잇
2018.05.29 00:35
네 좋은 시계죠 당연히... 그냥 러그 하나만 봤을때입니다. 신형섭마 3번 경험있습니다. 데이터->논데->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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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주미
2018.05.29 08:35
전 손목 간섭으로 방출했다 ..
다시 보고싶어 구하는중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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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섭 러그는 정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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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18.05.29 10:01
ㅠ러그만조금 개선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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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잇
2018.05.29 10:15
네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같은 생각이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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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8.05.29 12:09
손목이 좀 아파요. 착용감은 GMT나 데이토나가 훨씬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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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건 사실이긴 한데..
그래도 섭마 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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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코추추트레인
2018.05.29 13:07
그래서 ㅎ ㅎ 다 사야 하는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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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생각입니다.
오이스터 케이스를 슈퍼 오이스터 케이스로 변화하면서
흔히들 말하는 돼지러그가 되어버렸죠
케이스 면적이 커진만큼 러그마감이라도 좀 신경썼어야 하는데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뭔가 희망적인게..
서브이후에 출시되는 다이버시계들이 꽤 러그에 신경을 썼다는 점이죠
딥씨도 그렇고 씨드웰러도 그렇구요
근거없는 제 생각이지만
왠지 서브가 신형으로 나오면
무브도 3235로 바뀌고 러그도 개선될꺼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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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매니아
2018.05.29 15:59
저도 구섭이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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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따라 오버홀시 폴리싱하면 조금씩 얇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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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8.05.30 19:49
못생겼습니다.. 아사돌님 말씀처럼 개선되어 나오는 최근 다이버모델들 보면 위와같은 시장의 피드백이 충분히 반영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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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잇
2018.05.30 21:55
생각보다 찐한 동감들이네요^^!! ㅠㅠ 좋아할 부분은 아니긴 하네요... 개선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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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ALONE
2018.05.31 09:29
저도 섭마는 착용감이 안좋아서 일년정도 착용하다가 판매하였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DJ나 데이토나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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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러그가 단단해보여서 산건데 신형 바디에 구형러그조합한 사진돌던데 이상하더라구요. 적응되서그런가..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저도 구형을 사랑하는 1인 입니다^^ 감성도 좋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