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데이데이트 플래티늄 Date
아버지가 차고 다시라고 잠시(?) 주셨는데 너무 이뻐서 사진한방 올립니다!ㅎㅎ 나이를 좀 먹은 아이로 알고있는데 여전히 깔끔하네요. 관리 잘된 로렉스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아 그런데 이게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지.. 사진에 보이시는것처럼 버클부분이 뜹니다. 데이데이트를 가지고있어본 적에없어서 모르겠는데.. cs를 한번 보내야할까요..?
고수님들 고견 부탁드리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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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4U
2016.04.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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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kyu
2016.04.09 13:52
답변감사드립니다! 네 손목을 주거나 꺾으면 풀리는 정도는 아닌데.. 뭔가 그냥 불안불안해서요..ㅎㅎ 근데 이걸 또 cs가면 얼마가 나오려나..ㅎㅎ 싶어서요
오버홀 맡길때 여쭤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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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4.09 13:18
어디 세게 누르신적이없으세요? 자연적으로 변형되진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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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kyu
2016.04.09 13:53
그러게요.. 아버지 시계여서 저런걸 몰랐습니다.. 저렇게 되있으니 차고있을때 불안하더군요.. 괜찮으려나 싶어서 글올려봤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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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
2016.04.09 16:21
브레이슬릿도 플레티늄이라면 쉽게 변형되지 않을텐데요....
너무나도 고운 데이데이트 부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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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초이
2016.04.09 20:11
최신형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데요..정말 멋지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하 멋지네요!
버클 부분이 떠서 혹시 힘을주거나 손목을 꺾으면 풀리는게 아니라면 나중에 오버홀 맡기면서 같이 의뢰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