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받았네요 GMT master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그녀석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딜러 현황도 보고 드릴 겸 사진들을 좀 많이 올립니다.
1) 딜러 현황 - 모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데이토나 섭마 요마 스그 그리고 요마 2 등등 금통 및 콤비 모델은 나름 노출이 어느 정도 있는 듯 합니다. 데젓 콤비 및 검판, 10P 등등 모델들은 여전히 물량이 아직 많은 듯 보이네요.
2) 126711 CHNR 루트비어
정말 영롱합니다. 뭔가 사진이 다 표현 못하지만 로즈골드 특유의 깊고 따뜻한 느낌이 옐로우골드 보다 잘 우러난 듯 하네요. 베젤은 모 끝내주게 뽑아낸 것 같습니다. 뭔가 카라멜 색감에 검정색 조화가 모던하면서 뭔가 차분한 느낌입니다. 결론은 모 이래저래 이쁘네요. 사이즈 조절은 이지링크 (5mm) 사용안하고 핀포인트 (2mm) 조절로 좀 더 착 감기는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섭마에 비하면 미세조정 폭이 그리 크지 않네요.
겨울이 가기 전 열심히 잘 착용하고 다닐 예정입니다.
청콤과 비교하면 뭔가 좀더 강해보이고 더 남성적으로 보이는 건 저만의 생각이겠죠.
오늘 데일리로 착용한 아쿠아테라의 쭈그리샷은 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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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기회의땅이군요 ㅠ 루트비어 갖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