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ft. Nespresso) GMT master
커피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루트비어보단 에스프레소라는 단어와 좀 더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네요.
스위스의 시계가 유럽이 아닌 너무나 미국적인 이름을 띄는 게 좀 의아할 뿐입니다 ㅎㅎ 그 정도로 미국의 문화적 영향력이 엄청나다라고 느껴지네요.
공무원의 장점은 격주로 금요일날 쉰다는 거에 있죠 ㅎㅎ 오늘은 집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좀 푸욱 쉬려고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이상 미국에서 알렉스였습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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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20.02.1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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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미님, 감사합니다. 미국에 있는 저로썬 한국이 점점 더 그리워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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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어와 에스프레소!! 깔맞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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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님, 정확히 보셨습니다 ㅎㅎ 의도적이고 진부한 깔맞춤입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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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 중에 청콤하고 이게 제일 멋있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vertuo 머신 들여서 주구장창 마시고 있습니다 ㅎ
그럼 이제 루트비어만 있으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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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님, 격하는 공감합니다. 청콤과는 다른 매력이지만 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ㅎㅎ 요즘은 아메리카노보다 에스프레소가 더 땡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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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2020.02.15 07:09
네스프레소, 루트 비어... 닉네임들이 참신합니다. 요새 미세먼지와 코로나 때문에 서울 매우 쏘쏘이니 미국생활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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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쿼드님! 워싱턴이 그래도 공기는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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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0.02.15 08:30
잘 어울리는 색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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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피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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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왓 엘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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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름 참 기발한데 해외포럼엔 별별 이름들이 다 올라오더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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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기계가 탐납니다ㅋㅋㅋ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건 원두의 신선함이지만
저희집 네스프레소는 이젠 구형이 되버려ㅎㅎ
컬러가 아주 멋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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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원두의 신선함과 로스트 정도가 맛을 좌우하죠! 우연히도 같은 색깔 네스프레소 알멩이가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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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즐겨먹지 않지만 루트콤비 시계를 보니 커피가 너무 먹고싶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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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힙니다 비엠5시리즈님!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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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1439
2020.02.15 14:20
미국에서 루트비어 사고싶어서 매장가기전에 샌드위치와 루트비어 시켰다가 ㅎㅎ 참 맛이 없더군요.
롤렉스 중에 루트비어가 가장 고급스러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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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1439님, 정말 왜 마시는지 모를 정도로 맛이 없죠 ㅎㅎ 아스크림 한 덩이랑 같이 먹는 root beer float 은 그나마...예.. 별룹니다 ㅎㅎ 시계에 로즈골드가 들어가면 조금 고급짐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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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햇살
2020.02.16 17:03
크~~ 색상 특이하면서 고급지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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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햇살님, 감사합니다. 특이해서 그런지 자꾸 보게 되네요. 날씨 따뜻해지면 또 청콤이 더 이뻐보이겠지만서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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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시
2020.02.17 13:24
사진 정말 잘 찍으십니다 분위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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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시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고등학교 때 엑스제팬이랑 루나시 음악 많이 듣곤 했었죠. (그 루나시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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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0
2020.02.18 22:22
이야~ 왜 커피 생각을 진즉 못했을까요 말씀 듣고보니 루트비어보다 에스프레소가 더 깊이있게 어울린다는 느낌이네요 멋진 설정샷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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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0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갑자기 이름들이 너무 미국스럽다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헐크, 펩시, 루트비어, 배트맨 등등..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말씀처럼 에스프레소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 착용하신 루트비어 콤비 너무 예쁩니다. 미국에 계시군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