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vs 배트걸 vs 헐크 GMT master

평생 차길 원하시는 시계를 고른다는 건 정말 어려운 얘기죠.  아무리 마음에 쏙 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보는 눈도 변하고, 또 새로운 제품들이 나오니 말입니다.  각설하고, 30대 중반과 캐쥬얼이면 어느 선택을 하셔도 다 잘 어울리실 거라 믿네요.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펩시 갑니다.  시간이 지나 연배가 더 높아지면 솔직히 펩시 베젤이 조금 과하단 느낌이 드실 수도 있어요.  지금 연배가 적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선택 하시고 나중에 득템기 올려주세요!  

결국 시계생활도 경험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끌림-선택의 연속이랄까요? 

전 아직 롤렉스를 알아가고 있는 1인이지만, 

마음가는대로 그때 상황에 맞춘 최선의 선택을 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세 모델 모두 멋진 녀석들이니,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3가지 모델모두 이쁜녀석들이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고 개인성향에 따라갈듯 합니다

저도 펩시모델은 금방 질릴것 같고 그닥 끌리지 않았는데. 다른시계를 영입하다 판매자분이 차고있던 펩시를 봤는데.....엄청 이뻐서 구매하려던 시계가 갑자기  ;;

3가지중 어떤 모델이라도 구할수 있는게 부럽네요 ^^

배트걸 쥬빌레 사용중인데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린은 제외하고 펩시랑 배트걸 중에 고른건데 쥬빌레영향이 큽니다. 스포츠모델만 차다보니 쥬빌레 접할기회가 없었는데 착용감이며 블링블링함 끝내줍니다. 전 펩시는 너무 튀는것 같아서 배트걸로 했는데 차분하면서도 투톤베젤이 너무 예쁘네요. ㅎㅎ gmt중 아무거나 추천드립니다.

저라면 펩시가 1번 입니다.

현재 배트맨, 헐크 가지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펩시도 들이려고 호시탐탐 보고 있어요.

세 모델 모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모델들이네요. 첫 눈에 가장 이쁜건 펩시, 개성이 가장 뛰어난 모델은 그린섭.

두 모델에 비해 개성이 떨어지지만 옷이나 장소 신경 쓸것 없이 그냥 올리고 나가면 되는 무난한 시계 베트걸.

오래도록 소장하라면 저라도 펩시입니다 그린이가 핫하지만 편하게 코디하기에 펩시가 제일 이쁜듯해요 득템성공하세요!^^

그나저나 롤렉스의 색깔놀이는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ㅎㅎ

펩시가 이쁘기도 하지만 아주 오래지나면 소장 가치도 제일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1675를 보시면 아주 인기 빈티지모델이죵

셋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