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후유증 잘 견디고 계시나요? GMT master
저는 어제 직장 선배와 쇠주까지 달려서 제 정신이 아니네요 ㅜ.ㅜ...
해장을 위해 점심 때 얼큰한 국밥을 먹고 싶었지만 본부장이 파스타집을 가자고 해서 지금 속 부글부글 거리네유..
빠른 칼퇴 후 집에 가서 얼큰한 국으로 해장 해야겠어요 ㅜ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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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폰
2020.10.0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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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주민
2020.10.07 18:54
어우 그러게요 ㅜㅜ...
저도 전이랑 기름진 음식들 너무 많이 먹어서 ㅎㅎ... -
J9
2020.10.06 22:59
해장은 선지해장국인데…!!
안타깝습니다…근 십오년 전에 신입사원 때
“야 짜장으로 통일할래 짬뽕 으로 할래?”
하는데
“주임님 볶음밥 먹고 싶습니다”
했다가 한 반년은 욕 먹은게 생각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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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주민
2020.10.07 18:54
으읔ㅋㅋ.....
맞아요 친구들중에서도 간혹 그런 보수적인 회사가 있긴 있더라구요
다행히 저희는 메뉴 선정에 한해서는 프리하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연휴 동안 너무 먹어서 살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