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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riting 1579  공감:1 2022.12.07 15:21

 

사악한 가격에 눈탱이 제대로 맞은 펩시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느라 고생한 저한테 선물한거라

후회는 안합니다ㅎㅎ

 

로렉스에 오픈런이 생기고 펩시걸 구하려고 알바에 비용을 

600~700만원 쓰신 친한 지인분이 성골 포기하고 피골했다고

자랑하길래 저도 바로 피골했어요. ㅎㅎ 올초에

 

들리는 소문에  펩시 126710은 매장 VVIP에게만 간다는데

저한테 판매하신분도 지방에 로렉스 거물이시더군요.

광주신세계에서만 몇억치 사신분이셨어요. 진짜로~

딜러점 성골하신 펩시걸 유저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거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20221207_151802.jpg

 

필름부착해서 착용해보고 다시 보관함에 넣어야죠

볼때마다 눈탱이가 생각이나서~ 가슴 한구석이 저밉니다

성구/성판하십시요. 타포유저님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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