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어떤 시계와 함께 하시나요?(114270 feat breguet ref.5907) Explorer I, II
네 방수 시계 하나 생겼다고
비오는 날이면 요 녀석을 차고 오네요 ㅎ
사실은 비가 와서가 아니라
세미캐쥬얼 차림에 어떤 매칭일지 궁금해서
비교해볼까 생각도 하여 데려왔습니다.
드레스워치와의 코디 맞대결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간단한 착샷으로 비교해보시죠 :)
취향 또는 비교 대상이 되는 시계의 종류에 따라
느낌이 충분히 다를 수 있지만
브레게의 엔트리 롤렉스의 엔트리 모델로서
뀨익스1이 생각보다 선전하는 수준을
넘어 차별화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과하지 않게 은은하게 음영을 드러내주는 브레이슬릿과
시크한느낌의 깔끔한 까만 색상과
테두리가 은색으로 마감된 덕분에 블링함도 갖춘 다이얼이
드레시한 느낌도 줍니다.
콩깍지가 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히며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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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앙마
2020.06.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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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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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죠 나름 비오는 날 걱정 안되는...시계하나 있으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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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만족스러운 아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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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미리 스포츠 워치는 그 카테고리 자체만으로도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슈퍼케이스 롤렉스들이 넘쳐나는 요즘 DJ36, 뀨익스, 튜더 블랙베이36 등등은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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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io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 36미리의 사이즈는 클래식함의 정석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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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익스가 지름신을 타격하네요.
견뎌야 되는데, 견디기가 힘들어지네요. *-*
갠적으로 36미리는 작게 느껴지는데
익스라면 닥치고 용서가 될듯도 하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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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1은 사이즈가 클래식하여 스포츠워치의 느낌보다 캐주얼 툴워치 느낌으로 착용하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손목위에 올려보면 오밀조밀한 다이얼이 예쁜건 둘째치고 가볍고 손목에 올리지 않은 듯한 착용감이 발군입니다. 신기하게도 생각보다 은은하고 블링블링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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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은 익스의 담백함이 블링하고 럭셔리한 롤렉스 라인업에서 오히려 튀는 느낌입니다. ^^
작지만 존재감은 있는 녀석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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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님 말씀도 공감이 가네요 :) 작고 귀여운데 매력이 이렇게 나오는 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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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데이트가 원탑 시계인줄 알았는데 ㅜㅜ
저도 언젠가는 규익스 구할날이 오겟죠? -
전 하나를 더 갖춘다면 구섭마데이트나 논데로 하나정도 생각해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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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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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숨을 쉬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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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뿌때문에 괴로워서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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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목이 17.4입니다. 사이즈만 맞다면 아마도 후회 없으실거에요! 이미 마음이 이쪽이시면 고민은 덜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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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신세계 롤매장에서 익스를
실착해봤는데 치명적이더군요.
39미리가 저한테는 저스트로 다가오구요.
구구익스는 안차봐서 모르겠지만
익스 신형만으로도 배트맨에 준하게 상사병을
도지게 하더군요.
무엇보다 많은 수혈이 없어도
기추가 가능하다는것이
심할정도로 흔들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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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는 신형도 사이즈만 좀 다를 뿐 비슷한 매력이니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익스팸 미리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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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스님 구구익스 사랑 최고십니다^^* 브레게시계도 넘 깔끔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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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매력의 시계를 만난 게 오랜만이라 사랑이 뿜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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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깔끔하니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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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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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e
2020.07.01 20:16
깔끔하니 잘어울리시고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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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쭌e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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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빈하우스
2020.07.03 03:09
깔끔하고 손목에 너무 잘 어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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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앙
2020.07.03 09:12
전 세라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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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솔루션
2020.07.06 16:05
비올땐 다이버죠~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두 시계 모두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