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의 시계 구익스2 & 오늘의 트리샷 Explorer I, II
로저페더러 테니스를 모르는 저도 잘 알고 있는 스위스 태생의 천재적인 테니스 선수 입니다. 롤렉스 공식 협찬을 받는 분으로 알고 있어요 신형 시계들도 행사에 차시는데 오늘 보니 구형 익스2도 이용하시네요 사진보니 구익스2 검판 입니다. 스위스 태생이고 본인도 시계를 좋아하시는듯 하네요 취향이 보이군요!
괜히 엄청 반갑네요 ㅎㅎ페더러 형님의 팔목에는 구익스2가 전에 조던 형님 손목에서 처럼 36 데이저스트 처럼 보이는 기적이 ㅋㅋ 근데 전혀 작지 않고 저스트로 딱 보이네요
반가운 마음에 저도 여름용 쥬빌레 옷을 입고 있는 구익스2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원탑 하나면 이리저리 고민할 필요 없이 하나만 차면 되니 편합니다. 주륵... : ) 오늘 늦게 비가 내리는데 내일도 비올듯하네요 월요일 출근길은 안전 운전하시고 ㅎ ㅎ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재밌는 뉴스 있으면 가져오겠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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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20.07.2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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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님 ㅋㅋ 저도 그장면 자꾸 떠올라요 흰판 구익스 ㅋㅋ 청문회를 봐야하는디 회장 아저씨 말투와... 익스에만 눈길이가던 신기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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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의 쥬블리는 만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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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님 감사합니다. 하나 구해두길 잘한거 같아요 진짜 이리저리 잘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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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쥬블리는 총알이 어느정도 드나요?
중고매믈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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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아니고 부속인데다 롤렉스 유통구조 특성상 국내는 흔치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시계처럼 많지는 않아요 업체도 마찬가지고요 가격은 제가 딱히 말씀드릴게 없네요 운도 따라야 하는 것이라...
전에 이놈 말고 다른것 해외 직구한적 있는데직구하시면150 이상 들겁니다. 보통 150~200 직구하면 그정도 나올거예요 제가 더 알려드릴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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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는 1이나 2가 넘사벽이었던 섭마 등등에 가려져서
그렇게 주목을 받는 시게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다 라는 말이
명언처럼 다가오는 요즘이네요. 물론 아직도 섭마는
넘사벽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익스 형제가 가지고 있는 매력 또한 근접해 가고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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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놈들 아버지인 1655, 1016이 그렇듯 시간은 나이든 탐험가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듯 합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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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2도 1과 다른 매력이 있는 시계죠^^
그나저나 쥬빌레 밴드는 하나 구해놓으면 롤렉스 시계에 거의 만능처럼 어울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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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구형 스포츠 모델중 호환 되는 모델들이면 이리저리 괜찮습니다. : ) 젬티는 출시 모델로도 쥬빌레가 존재하고 서브마리너는 예전부터 조합으로 착용하시는분들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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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쥬빌레는 만능이군요..익스2 에도 이렇게 어울릴지 몰랐네요...
쥬빌레가 급 인기상승하겠어요..구하기 쉽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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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mg님 감사합니다. 저는 연식에 비슷한걸로 최대한 맞춰서 구매한다고 오래걸렸네요 처음에는 시계 값인데 하고 고민이 되었는데 원탑인 지금은 참 선택하길 잘한듯 싶습니다. 하나만 쭈욱 차는 성향임에도 새로운 느낌을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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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2는 흰판이 인기가 많던데 전 검판 익스2모델이 시크하고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페더러가 차고 있으니 또다른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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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녀석 구매할 당시에 고민했는데 실물 보고 뒤도 안돌아보고 검판으로 골랐습니다. 취향이지만 검빨 조합을 가장 좋아해서 다른 색은 눈에 안들어 왔어요 : )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페더러 롤렉스 인플루언서라서 다양한 롤 모델들을 즐기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섭마, 씨드 등 다이버 롤 다이버 시계 덕후이고,
스페인 나달은 리차드밀 인플루언서이고...
마이클조던은 홍보쪽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롤을 좋아하는듯.
최근 코비 추모식에는 스카이드웰러 청판 차고 나왔었고, 평소 아이스블루 데이토나 차고 다니죠.
아무튼 저는 구익스2하면 청문회 때 롯데 신동빈 회장이 차고나왔던 장면이 계속 떠오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