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270 구구익스의 담백함 Explorer I, II
36미리 사이즈와 다이얼의 밸런스가
담백함 그 자체인 제가 아끼는 구구익스 114270 입니다.
위대한 탐험가의 스토리를 담고 있어
살아가는 인생자체가 어드벤처인 우리네 삶에
제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폭우로 인한 안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 안타깝습니다.
비 피해 입으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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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co
2020.08.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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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0.08.03 16:27
감사합니다.
익스1 36을 보고 있으면 꽤 많은 생각이 들면서 교훈을 얻는 것도 같습니다.
그게 시계라니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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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08.03 10:11
구익스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신익스가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 전해지는것 같은데, 실물로 한번
접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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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0.08.03 16:51
구 익스는 뭐랄까요,
시계를 볼때는 겸손한 느낌? 그러면서 강력한 스토리에 끌린다라고 할까요?
제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이었습니다만. 저는 아주 빠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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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20.08.03 11:13
익스가 깔끔한 느낌이 좋은데.....구익스는 그 느낌이 최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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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0.08.03 16:52
네, 그 깔끔한 느낌에, 그리고 구익스의 사이즈와 밸런스가 만들어내는게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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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무사
2020.08.03 11:47
사진 정말 느낌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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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0.08.03 16:52
감사합니다. 요즘 폰이 좋아져서 사진찍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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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0.08.03 12:44
담백함 이라는 표현이 딱인 사진이네요^^
사진도 멋지고..구익스도 멋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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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0.08.03 16:54
감사합니다.
담백한 평양냉면같은 시계가 구익스가 아닌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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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워니
2020.08.03 15:00
멋진 사진이네요~~ 구구익스가 진짜 명작 중 명작입니다^^ 다른건 내쳐도 이것만큼은 영구귀속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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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0.08.03 16:55
114270은 로렉스 역사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최애하는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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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워니
2020.08.03 17:59
맞아요. 진짜 아는사람만 아는 명작이죠...구구익스 CS들어가있어서 신익스 구해서 차고있는데 구구 출고되면 바로 판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 구익스는 화골익스(214270 mk1)로 오해하시는분 계실듯 해서 구구익스로 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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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0.08.03 19:27
아 신익스도 있으시군요 ^^
네, 제가 레퍼런스를 잘 몰라서요, 본문과 제목의 구익스는 구구익스로 수정하였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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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조아
2020.08.04 01:09
빈티지함이 멋스럽네요 이제는 피해가 더 없어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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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0.08.05 03:09
네, 너무 만족스러운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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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당
2020.08.06 00:08
최곱니다
빈티지 로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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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0.08.06 02: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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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주민
2020.08.06 08:24
친구 신익스랑 비교 해봤는데
확실히 구구익스가 더 이쁘더라구요 ㅎㅎㅎ -
제이슨77
2020.08.15 08:19
개인적으로는 구익스의 사이즈나 밸런스가 더 좋다생각을 하는데 같은 생각이시군요^^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멋있는 흑백사진입니다. 노스탈지아가 느껴집니다. 익스1 36 에 대한 깊은 정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