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비 & (구)익스플로러2 Explorer I, II
약간의 밀덕 갬성을 담아 봤는데 오랜만에 이쁘게 찍힌 사진인거 같습니다. : ) 일도 그렇고 운동 때문인지 손목이 이전보다 좀 굵어진듯 합니다. 이거 보면 예전에 36, 34미리는 어찌 착용했나 싶기도 하고 불과 얼마전인거 생각 하면 사람의 취향이란 시간과 함께 변해가는듯 합니다.
다만 각각의 사이즈 마다 보여주는 매력이 다르기에 시간이 흘러도 만족감이 높은건 변치 않는 디자인의 롤렉스라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지긋 지긋한 비는 언제 멈출까 싶지만... 더 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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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님 익스 참하네요 : ) 트리튬의 빈티지라 더 빈티지해 보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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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계를 차고 계시네요^^
아쉽게 떠나보낸 흰판 구익스2가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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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님 감사합니다. 신익2,밀가, 구섭 등등 여러녀석을 거치며 함께한 시계라 저에게는 최고인듯 합니다. 성향과 잘 맞습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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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뒤에 보이는 구름은... 말씀처럼 피해 없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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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죠 ㅠ ㅡㅠ 피해 없이 빨리 가을이 왔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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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
2020.08.12 08:36
오늘 하루는 그냥 흐리고.. 이번 주 주말까지 장마가 진행되고 그 이후에는 폭염이라고 하네요.
폭염도 장마도 모두 싫지만.. 이런 습한 날씨보단 그냥 드라이~하게 더운게 나은 것 같습니다.
무탈하게 어서 지나갔으면.. ㅎㅎ
좋은 시계 익스2 잘 보고 갑니닷!
(P,S 요즘엔 익스2 매물도 없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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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님 감사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폭염이 와도.. 힘쓰기 전에 가을이 온다는 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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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빈하우스
2020.08.12 18:12
비율 최곱니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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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툴워치의 기본을 잘 담고있습니다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익스형제 지원샷
사진이 빈티지한 느낌으로 이쁘게 잘나왔네요.
타포회원님들 중에는 살찐분이 한명도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자기관리를
게을리 할수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