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익스2 & 오랜만에 휴일샷 Explorer I, II
몇일 지난사진도 있고 오늘찍은사진, 휴일날 남겨둔 사진 등 올려 봅니다시계샷, 시계 팔찌샷, 친구와 낚시가던중 주변,바닷가 경치도 섞여 있네요 코로나로 올해를 보내다 보니 다들 힘든건 마찬가지겠죠 그렇다보니 어디 구경가도 사람 없는 평일, 그리고 마음이 편해지는 산사나 자연속으로 향하는거 같습니다.
도심보다 농촌이 좋은 사람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젊은 총각이지만 20대를 온통 도심에서 보내다 보니 저는 자연속이 더 좋은듯 합니다. 조용한 장소에서 좋은 사람과 시간보내거나 혼자 조용히 좋아하는 시계를 살펴보고 사진도 찍어보는 이런게 저에게는 망중한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회원분들의 일상속의 망중한은 뭐가 있으실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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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09.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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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0.09.23 21:35
포트리스님 잘지내시죠? 코로나가 끝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ㅎ ㅎ이쁜 시계사진 또 많이 보여주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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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09.24 00:43
무척 생산적이고 활동적인 망중한을 즐기고 계시네요.
저같은 경우는 빤스바람에 익스만 차고 뒹굴뒹굴하는
망중한을 즐깁니다.
이제는 논데차고 뒹굴뒹굴 해볼 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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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0.09.24 09:57
동현아빠님 기추 축하드려요 저도 담에 예물을 하게된다면 괜찮은 모델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사실 망중한 최고봉은 ㅎ 집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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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0.09.24 11:09
헛... 여기 기장쪽에 있는 용이 산다는 곳이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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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0.09.24 13:51
헉 사진만 보시고 아시네요 해동용궁사 입니다. 평일 사람 없는 시간 골라서 다녀왔는데 경치는.. 우리나라 절중에 가장 좋은거 같기는 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오네요 ^^
구익스2 흰판으로 차고있는데 코알라코님 사진보니까 또 검판이 땡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