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36미리로 가야할 나이가 온듯하네요~ Explorer I, II
날씨가 너무 덥네요~
어느덧 5학년 중반을 넘다보니 40미리 보단 자꾸 작은 사이즈에 손이 가네요~
36미리가 익스1은 데젓 36미리 보다 커보이는 좀 다른 매력이 있네요~
오밀 조밀 하지 않고 시원한 베젤 덕인지 암튼 좀 커보이는건 사실이네요~
신형이 폰트가 구구형보다 좀 크게 나왔네요 육안으로 느낄 정도로....
항상 그렇듯 구형에 익숙해진 안구에 새로운것을 접할때 낯설움은 항상 있는듯하네요~
피골로 모셔왔지만 기름값에 주차비에 가끔 스벅커피에 간식에 시간 낭비하면 뭐 비슷한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남은 여생 예쁘게 잘 착용해야겠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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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7.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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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면 손목 16센티급 인가요??? 저는 17.5라 36이 저스트인듯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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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사진속 손목위의 36mm 가, 롤 광고에 나오는 시계 손목 비율 같네요. 서양 사람들 한테는 40mm 차야 저 비율이 나오는거구요. 존재감...이라는 말로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우리끼리 포장한거지, 실제론 저거 이상으로 방간 뜨는 시계 광고는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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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38도 크다고 생각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사이즈가 큰 시계가 트렌드가 되어 버렸네요
저도 작은 사이즈에 이제 자구 눈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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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스 참 궁금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레터링이 조금 복잡해보이기도 한데, 오랜만에 관심가는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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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과 구구형의 함께 샷입니다 레터링이 좀 복잡해 보이기도 하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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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레퍼런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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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구익스1 39미리 MK1을 블랙아웃이라 뇌내변환을 하면서 착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크라운과 핸즈 사이즈의 위화감에 견디지 못하고 보내버린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익스1 은 14270 올 트리튬이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ㅎ
근데 나이 많으신 분들이 파네를 착용하시는 것을 가끔 보는데 간지 작열이더군요…ㅎㅎㅎ 저렇게 나이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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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주스
2021.07.23 09:02
저도 손목이 얇은편이라 36미리가 베스트라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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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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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합니다~~나이가 들어감에 자꾸 작은 사이즈가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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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프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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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조아
2021.07.24 14:31
플코인 사람은 36미리는 못차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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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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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낙타
2021.08.07 22:38
이뻐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저는 36도 크단 느낌이 드네요. 오늘 장터에 34 사이즈 구매광고 올렸죠.ㅎㅎ
서양인 기준으로 오랫동안 36사이즈가 스탠다드였음엔 이유가 있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