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근방 여행 함께한 익스1 214270 mk1 입니다. Explorer I, II
십년 넘게 함께하고 있는 39mm 익스1과 나고야 근방 여행 다녀왔습니다. 나고야의 한적함과 장을 이용한 요리, 특유의 커피문화, 쇼핑(비밀장소가 많습니다), 근방 소도시들 까지 참 좋아합니다.
노잼도시, 일본의 대전(대구라는 분들도 있던데 전 중립 ㅎ)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런 소문이 널리퍼져서 쭉 한국 분들이 많이 안왔음 좋겠네요 ㅋ
기차 이동중 한컷. 이게 유일한 시계사진이네요ㅜㅠ 제 신발과 와이프 가방 컬러가 아주 어지럽지만 화골익스는 아주 잘 어울려버립니다. 제눈에 안경이지요.
사진 취미는 없지만 그래도 여행사진 몇장만 올려봅니다 ㅎㅎ
일본은 지역색이 강해서 참 재미있어요^^ 또 열심히 벌어서 놀러 가야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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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3.10.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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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23.10.10 21:48
고수라 하기엔 아직 멀었어요..ㅎ 사진은 이누야마 라는 곳의 인디고 우라쿠엔 가든 이라는 숙소 로비 입니다. 일본 5대 천수각 으로 꼽히는 이누야마 성이 보이는데 성멍(?)하기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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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10.10 20:21
두 번쨰 사진 멋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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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23.10.10 21:52
얼굴을 가려서 잘나왔습니다.. ㅎ 셔츠가방 모두 나고애서 득템해서 더욱 뿌듯하네요! 장소는 시라카와고 라는 산골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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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3.10.11 16:47
메모메모. 근방 소도시까지 여행범위에 넣어야 하는군요. 노잼 이미지이긴 한데 한적하고 여유로운 맛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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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23.10.11 17:24
네 연휴에갔음에도 한국분들 잘 안보이고 확실히 여유로왔습니다. 후쿠오카는 그냥 뱅뱅사거리 였다더라구요 ㅎㅎ 노잼이미지가 더 멀리멀리 퍼져야 중고매장에 여전히 물건이 많을텐데요.. 중고샵들에 중국여행객이 많아지던데 더이상 변치않길 바래봅니다..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우와 세번째는 어딘가요? 나고야를 즐겨 가시다니 일본 여행 고수라고 불러도 손색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소도시 골라다니시는 초고수야 예외로 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