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소유의 자격.. Explorer I, II

좋은 금요일 오후 맞고계신가요~
율령(우리 아들이 발음하는 유령)회원 입니다.

쪼오~밑에 양라드님께서 구형인데도 잡지마냥 찍어
올리신 사진을 보구 먼가 반성을 해야할것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시계를 마니법해보지는 않았지만 보유하면 바로 사용을합니다. 많은분들도 그러신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유독 저는 조금만 차고다녀도 스크라치가 많이 생깁니다.
처음 받았을때 헤어기스조차 없던 녀석인데 이제 한달도 안되었것만 거의 1년이상 필드와치로 지나온 상태네요ㅜㅜ

동일한 시기에 친구넘이랑 또는 주변사람들과 구매한 제품의 상태를 비교해봐도 제것만 웬지..
그러다 보니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아.. 난 그냥 싼거차서 막 다녀야 하는건가? 이건 파는 당사자도 차고있는 나도 제조한 롤렉스도 미스테잌한건 아닌가 하구요~~

물론 시계는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좋네요~

다만 .. 매일 매일 늘어가는 스크라치로 인해 혹시나.. 시계를 .. 명품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이렇게 주절거려 봅니다.

회사서 파일업로드를 금지시켜서 핸펀으로 두드리면서 넋두리하려니 모가지가 부러지겠습니다 -.,-;

그럼 급하게 찍은 제 고생스런놈 올립니다^^
근데 사실 막차도 되는넘으로 고른건데 맘처럼안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