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아빠 차라고 선물줬나보네요 Explorer I, II

매장에 가도 공기만 맡고 오는게 대부분...

아마 대전, 대구 매장만을 가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바라고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와

아기를 위한 태아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알고 지내던

설계사분께 연락을 했더니

대구 유아박람회장에 있다고 하더군요...

와이프 임부복을 사기 위해

겸사겸사 방문하여 보험에 가입하고

백화점에 갔습니다

정말 별기대없이 매장에 갔는데

찾던 익스플로러2가 있더군요

그것도... 흰판으로...

줄질을 좋아하다보니 흰판을 좋아라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롤렉스는 섭마와 익스

시계는 줄질하는 재미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구매했습니다.

집으로 오늘 차안에서 와이프가 

아가가 준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생각할 수록 그 말이 맞는것 같아 더 애정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