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후의 롤렉스의 행보를 기대하며~! etc

롤렉스의 팬이라면 다들 그러시겠지만, 다가오는 9월을 기대하게 되죠 ~ ㅎㅎ

구매를 떠나 롤렉스의 테크니컬한 New Trend 를 볼 수 있는 2020년이 니깐요~ ^ ^

저 또한 돈이 있어도 못사고 사고 싶어도 물건이 없는... 롤리를 애증하는 편입니다 ~!

이제 한 4~5일 남았는데, 이번에 롤렉스에 관한 책자를 하나 구매하였는데, 롤렉스 책이라 그런지 약간의 웨이팅 끝에... 받아보았습니다 ~!

물론.... 롤렉스 社 에서 정식 발간한 책은 아니구요... MONTRES 라는 매거진에서 만든 롤렉스 한국판(?) 책자라 소개드리면 될거 같습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평소에 구독중인 시계 유투버 이은경님의 작품이구요... 시계를 리뷰하시는 분인데,,, 시간이 날때마다 영상을 찾아보는 편입니다.

영상을 찾아보는 와중에 기회가 되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뒷광고도 아니고, 앞광고도 아닙니다..... ^^;;; 그냥 저자를 소개해드립니다!)

책의 첫장은 돔글라스로 우뚝 솟아오른 기세등등한 바다거주자.... 씨드네요! 정말 가지고 싶지 말입니다~!

저자의 말씀처럼... 전체칼라에 잘 만들어진 사전(?)을 보는듯한 느낌의 칼라풀한 책입니다.

파트별로 롤렉스를 자세히 소개하는 책입니다.

1900년 초에 한스 형(?) 이 창시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롤렉스의 역사를 년도별로 집대성해놓은 연대기 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그 굴..... 오이스터..... 그리고 최초네요... 뭐든지... 처음이 설레이고 좋은법이니깐요... 쿨럭....

최초의 8각형 오이스터도 사진으로 보구요~!

1926년도 굴도 한번 맛봅니다... 저 녀석 핸즈가 참으로 특이하게 생겼네요 ㅎㅎ

괜시리 반가운 마음에 2010년도 그린섭과 2017년산 그린섭과 조우해봅니다 ^^;;;

역시 사진이 더 이쁘네요.... 실물보다 더 이쁘게 나왔어요....

익스 2 사진은 블랙밖에 없고..... 흰둥이는 없는데.... 익스1은 블랙이 있길래.... 냉큼 또 한컷~!

역시 익스1도 잡지속의 익스가 더 이쁩니다

16년도 그림익스와 16년도산 익스가 조우했습니다....

익스를 좋아하는 편이라,,,, 익스는 정독해봤습니다... 책을 간만에 보려니... 잠이 오고 하품이 나옵니다.....

웨더형이 이런거 찰려나요??? 불현듯,,, 요새 JESSI  누나가 착용하면 멋질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냥 누나라 부르고 싶어지는 걸크랩퍼...)

그리고 새카맣게 익어버린 털많은 원숭이 팔에 한번 올려보고 싶은 간절한 바람에,,,, 팔목도 괜시리 잡지에 탁!!!!!!  손목에 올리면 그냥 제 자체가 오징어가 될거 같은 포스 입니다.... ㅎㅎㅎㅎ

저도 어지간합니다.... 이번엔 롤렉스 로고를 보고 반가워서..... 가지고 있는 라이터 왕관도 참조 출연합니다 ㅎㅎ

두서없지만... 잘 보셨는지요.... 9월 1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총알은 준비되어 있건만.... 이 녀석들아.... 나에게도 하나 주오... 어떻게 안되겄니....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늦은 저녁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