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릴때 중심 잡기!! etc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한줄로 요약하면

 ==> "지르세요!!" ㅋㅋㅋ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뽐뿌를 잘 넘길 수 있는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블링블링한 서브마리너 청판 콤비가 제 마음을 설래게 하는군요.

하하하..맞는 말씀입니다..^^

하록님의 말씀에 덧 붙이자면 줄질 신공도 새로운 시계에 대한 뽐뿌를 어느정도는 막아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오래 가지는 못하지만요;;;;

저는 그저...다른건 없고 예쁜 DJ2 나 한 개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요즘 형편이 안되니 다른 분들 포스팅 보면서 침만 흘리는 중입니다.

있는 시계를 팔고 새로 들이자니 그건 싫고...암만 봐도 답이 없어요.

가끔, 내가 너무 많은 시계를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확 정리해 버리고 싶은 충동은 많이 느낍니다.

근데...콤비 참 예쁘네요^^

아구....하록님은 어찌 이리 제 맘을 잘 아실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 저건 사야해'라는 맘이 한번 들면, 도대체 포기가 안되네요..ㅜㅜ

하록님 말씀대로 한번 해봐야겠어요...가지고 있는 녀석들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해보려구요..

안그래도 요즘 몇개 정리하고 아주 굵직한놈 하나로 가자...라고 생각 좀 해보고 있었는데 정말 뜨끔하네요^^;;

요즘 새로운일을 준비중이라 전 요즘 다행이도 있는거라도 지키자...가 되었습니다ㅠㅠ

마지막 청콤은 정말.....얄밉네요~ㅋㅋㅋㅋ

저두 아직 초보라 걱정이 큽니다.~

설마 내가 저렇게 되겠어 하는 생각도 하지만

정말 그러는것 같습니다.

2달전부터 맨날 뽐뿌 받던것이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득템을 했습니다. 시계를 보니 너무 이쁘고

맘에 드는데 기분이 영~~찜찜합니다. 이런 기분은 무엇일까요~

하록 고수님 갈켜주세요~

중심 잡는거 같아도 타포만 들어오면 맨날 흔들려요..ㅠㅠ ㅎㅎㅎㅎ

결국은 문제는 타포가 아닐까요?? ㅎㅎㅎㅎ

수많은 뽐뿌샷과...

ㅎㅎ 역시 내공의 깊이를 느끼게하는 글입니다...^^ 이런 본인만의 노하우 공유 ... 대 찬성입니다...ㅎㅎ

짧은 시간에 많이 질러서 갑자기 주목을 받게된 산돌입니다... ^^ 성격이 급하고 일년에 한번 전년도 농사지은걸로 거의 년초에 작살내는

배짱이 기질의 소유자죠...ㅋㅋㅋ 저 역시 대방출 후 대량 득템.. 반복을 했던 일인이라... 뽐뿌.. 사실 타인이 주는 뽐뿌보다는

본인 스스로 발산하는 뽐뿌가 가장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IWC, PAM, 브라이틀링, 태그, 몽블랑, 까르띠에,  보메, 율리스... 하이엔드급을 제외한

시계들을 중구난방으로 경험을 해봣는데... 요번에 로렉스에 빠져 이렇게 살고있습니다...ㅎㅎ

뽐뿌를 극복하는 방법... 전 없습니다... 카드사용 자체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돈 떨어지면 그냥 멈춥니다...^^

나이 40대 중반을 접어들면서 여태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고...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뭐하나 날 위해 나만을 위해 제대로 해본게 없다는 생각이..

제겐 지름신을 영접한 가장 큰 이유였였던것 같습니다....^^ 

이젠 좀 달라지겠죠...  시계의 끝은 없으나... 지금 목표한 로렉이사랑은 거의 7부 능선은 도달햇다고 봅니다....

저의 득템이 또다른 뽐뿌를 유발하는 일은 없기를 바라면서 항상 포스팅을 합니다...ㅎㅎㅎ

전 로렉당의 사람들이 넘 좋습니다... 일면식도없이 온라인으로 형님, 동생하다 만남 즉시 바로 형님. 동생.ㅎㅎㅎ 로렉당만의 매력이라 봅니다...^^

우리 서로 오래 오래 사랑합시다...^^   전 시계 뽐뿌보다... 사람 뽐뿌를 더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캬캬~~ 시계환자들은 통장잔고가 늘어나면 바로 다른시계에 눈을 돌리는 것이 인지상정인듯 합니다..^^

타포강호의 검객들이 영원히 풀지 못할 숙제 같습니다..

그냥 운명의 강에 몸을 맡기는것이 가장 좋을듯..^^

가족을 업그레이드 할 순 없잖아요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가족 업그레이드 ㅎㅎㅎㅎ

청콤이 이상하게 땡기네요..

제가 시착했을땐 블랙이 멋져 보여서  그랬는데 .

청콤도 뽐뿌가 ~~~~~ 땡깁니다. ^^

저도 뜨끔한 글입니다. 작년에 막 달리다 올해는 득템한 시계들이나 잘 사용해주자고 마음먹었는데 벌써 한녀석은 바꿔었고 추가로 하나정도 교체할까라는

마음이 슬슬 들어서 걱정입니다. ^^*

다행이 갯수늘리는것은 강한 거부감이 드니 그나마 다행인가요... ^^

맞아요..잔고에 따라 움직이지요...주식잔고가 좀 플러스가 되어 흠콤신형을 지르는데...오늘은 다시 마이너스가 되었네요..그래도 고고싱 입니다...

형편에 따라 움직이는게 생리인거 같아요..흑콤신형을 들이면 좀 자제를....꼭 할겁니다...

가족 업글에서 빵터졌습니당!!! ㅋㅋㅋ

아고 역시 청판~~~~ @..@ 너무 멋집니다

가족업글 ㅎㅎㅎㅎ  재미있습니다 ...

가족 업글이 돈이 더 많이 들겠네요.. 특히 가족수를 늘리면 ... 시간과  돈이...

그보다는 체력이 저질이라서..여보 미안해 !!

지르세요. 그게 진리 입니다~!